외국에선 "pre-recorded masters" 과 "finished records"가 뭘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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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스튜디오에 가져가는 믹싱까지 끝난 2채널 dat 를 말하나요?
여튼 마스타링만 빼고 녹음과 믹싱까진 끝난 테이프인가요?
또 finished records 는 마스타링까지 전부 끝난 거를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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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님의 댓글
그런 단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요. 그런 용어가 사용된 전체 문맥을 봐야 무슨 듯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용어가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게, 매스터링이 끝난 마지막 CD를 pre-mastered CD라고 부르거든요. 이거는 이미 매스터링이 끝난 놈이지요.(원래 master는 Glass master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단어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pre-mastered라고만 하면 "매스터링이 되지 않은" 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정확히 알 수 있으려면 전체 문맥을 알아야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