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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코딩 포럼에만 질문글 불쑥 던지고 여기에는 처음 가입인사? 드립니다.

아카펠라 라는 음악으로 밥 벌어 먹고 살고 있는 메이트리라는 아카펠라 그룹의 리더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것저것 레코딩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

모르는 단어가 두 개 있어서요.

사실은 엄청나게 많지만, 일단 생각나는 것이 이 것 밖에 없네요.


1. 펀치 인/아웃 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저 단어를 보고는 '어택' 과 비슷한 개념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굳이 어택이라는 말 대신에 저 단어를 사용한다면 개념이 다른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댐핑' 은 뭔가.. 싶구요-_-; 이 세 단어가 이상하게 느낌은 비슷한 것 같은데

다른가 봅니다. 궁금해요;;


2. 서밍 믹서란 무엇인가요?

서밍 믹서 뿐만 아니라. 서밍질 해야한다.. 라는 말 등.

서밍이라는 단어가 무척 많이 나오지만 생소합니다.

summing 이라는 단어로 찾아보았지만, 음향에 있어서 어떤 의미로 투여되는지 알기 힘드네요-_-;;

이 것도 너무 궁금합니다.

고수 분들께서 이 무지한 음악인을 좀 깨우쳐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2-27 22:53: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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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님의 댓글

펀칭은
특정 트랙의 리코딩후 수정이 요하는 구간을
별도 녹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가령 5마디곡이라면 5마디 리코딩후
2번째 마디를 고치고 싶다 한다면 해당 2번째 마디만
다시 리코딩하는 경우입니다..ㅎ
요즘 리코딩의 필수불가결적인 존재가 아닐가 해요.ㅎ

어택의경우 컴프의 작동 개시 절대시간.. ㅎㅎ

댐핑의 경우 저는 너무 모호한 단어라 생각 합니다.
대분의 경우 저음에서 오는 땡땡한 느낌??
머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고.
어떤이들은 타이트한 저음을 말하기도 하고
미국에서음악한 분께 여쭤 보니 그런말 처음들어 본다고...
음...댐핑을 제 스스로 정리해 보면 가요에서 느껴 지는
덕덕거리는 저음을 말하는거 같은...소위말하는 땜핑..ㅎㅎ

서밍은 음 머라 설명을...제가 아는 범위에선 원소스들을 왜곡없이
최종 투채널이나 다채널로 정리해 주는게 아닐까합니다..
이부분은 당거뮤직(dangerous music)제품에 지식 있는
영자님에게 여줘보심...ㅎ

머 그렇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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