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비트와 24비트의 소리의 차이. 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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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대용 녹음기로 나름 장래를 생각해서 자연의 소리 같은걸 하나씩 하나씩 시간 있을때 마다 담으러고 합니다.
근데, 실제 레코딩, 믹스 작업시 16비트와 24비트의 소리를 사용하는 것의 차이는 아주 큰 가요?
(영자님의 칼럽에서 읽긴 했지만 좀 더 생생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더 쉽게 말해 16비트의 소리는 음반의 재료로 사용하기는 부족할까요?
오디오가이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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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단순히 샘플링 비트로만 비교하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16비트가 소화할 수 있는 96dB의 다이나믹 레인지가 아직은 별 문제 없이 쓰이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오는 모든 CD가 16비트죠.
되려 24비트로 녹음을 다 해놓고, 16비트로 다운 컨버젼 하는것과 16비트로 전체 작업을 다 하는것과의 비교의견을 나누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쪽 LA지역 모임에서도 다운컨버젼에 대해 디지털 안에서 Resampling과 다시 DA->AD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 잠깐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되려 24비트로 녹음을 다 해놓고, 16비트로 다운 컨버젼 하는것과 16비트로 전체 작업을 다 하는것과의 비교의견을 나누어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이쪽 LA지역 모임에서도 다운컨버젼에 대해 디지털 안에서 Resampling과 다시 DA->AD해서 하는 부분에 대해 잠깐 이야기가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