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녹음장비에서의 정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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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그라운드 문제 인가 해서 장비 하나하나 마다 구리선 감아 벽기둥 철골에 박아넣는 노가다를 며칠동안 핬지만 첨엔 기분상 괜찬은가 싶드만 컨솔이 들어 온 이후론 콘솔 페이더 근처만 가믄 여지없이 ~~~~딱~~~~
혹 누전 인가 싶어 여기저기 확인 했지만 문제없구....쩝~~
인터넷을 뒤져보니 공기청정기가 바루 정전기의 원리를 이용한다해서 비싼 돈 주구 산 청정기두 바루 창고행....그치만 여전히 여기저기서 ~~~딱~~~~
혹 벽을 페브릭 마감해서리 정전기가 많은가 싶어 세탁할때 쓰는 세제두 발라보구....
여기저기 물어물어 정전기 제거 스프레이를 인터넷서 주문헤서 기둘리구 있는 참인데....
여러분들 중 혹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여??? 혹 해결책은 ???? 조언???
~~~딱~~~ 하구 튈때마다 컨솔메타가 춤을 출때믄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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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c filter님의 댓글
가습기 틀어 놓고 습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저도 옛날에 아포지 da-1000 정전기 먹어서 오작동 한적 많습니다. 손가락과 알미늄 놉 사이에서 파란 불꽃이 퍽 하고 튀죠... 그럼 클락 못잡고 어리버리하다가 가끔 노이즈도 내고... 습도 높이는거밖에 없어요. 한때는 가습기가 없어서 전기밥솥에 물만 넣고 가습기처럼 쓴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