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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기타 믹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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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앰프에서 두개 이상의 마이크로 레코딩을 하는 경우에,
일반적으로 녹음된 소스들을 개별적으로 다 풀어놓고 믹싱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가령 기타앰프에 두개 마이크로 셋팅을 해서 기타1, 기타2 파트를 각각 녹음했다면,
소스는 4개가 생기는 것인데,
이것들을 믹스상에서 네 트랙으로 모두 풀어놓고 믹싱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타1, 기타2로 따로 묶은 후에 두 트랙으로 풀어서 믹싱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정해진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보통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궁금하구요.

일렉기타... 어쿠스틱기타며... 복수의 마이크로 녹음된 소스들이 많아서
이 소스들을 다 풀어서 믹싱을 하기엔 시스템이 너무 부족해서요.
각각 파트별로 바운스 해서 믹스를 하더라도 여러개의 마이크로 받은 소리의 이점이 크게 반감되지 않는다면
트랙수를 좀이라도 줄여서 믹싱을 해보고자 하다보니 이런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령 묶어서 믹싱을 하게 된다면 파트별로 스테레오로 묶을지 모노로 묶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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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님의 댓글

마이크로 받는 소스는 무조건 모노라고 보시면 됩니다.스테레오로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일렉기타 앰프에 앞 뒤로 마이크를 설치했다면 모노 트랙 2개를 띄워놓고 각각 하나씩 받으면 됩니다

이요한님의 댓글

네~ ^^ 그렇게 모노로 각각 받은 소스들을 지금 다 가지고 있는데요~
트랙수가 많아지는걸 제 시스템이 견디지 못해서,
가령 편곡상 일렉기타1 로 front, back 으로 녹음된 두개의 모노 소스를
그냥 편의상 일렉기타1 이라는 하나의 모노트랙으로 바운스 해서 믹싱을 하는건 별로 좋지 않나 해서요~ ^^

이지호님의 댓글

별로 좋지 않은 기준이 좀 애매하겠지요.
소스에 관한 정리가 잘 되어있다면, 오히려 효율이 좋겠지요.
단점이야, 뭐.. 합치신 후엔 개별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데에 있겠구요..

이경훈님의 댓글

저번에 실습할땐 프로툴에 414랑 SM57이랑 녹음한 2채널을 아웃풋은 하나로 해서 믹서에서 믹스를 했습니다.
뭐 디지털상에서-참.. 프로툴 LE였습니다-의 Summing은 안좋다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는데.. 별로 큰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그만큼 프로툴의 퀄리티가 좋은거였는지.. 제가 막귀인지..^^

그렇게 한채널로 묶으니까 믹싱시 패닝도 편하고.. 뭐 등등..

이요한님의 댓글

그렇군요~ 밸런스만 잘 맞춰서 한트랙으로 묶으면 크게 손실은 없을 것이다..라고 이해했구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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