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System 의 P2 Analog 와 P-Solo 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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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서식하는 장상인입니다.
음.. 장비의 선택에 있어서 요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음악만 하던 사람이 이런 고민 갑자기 하려니까 머리가 부서질 것 같습니다. ^^;;)
일단 제가 아카펠라를 하니까...
팀이 6명인데 2명은 여성보컬, 2명은 남성 보컬, 나머지 2의 남성은 저 (보컬드러밍)와
베이스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
보컬 4명은 그레이스나 밀레니아 프리엠프를 물리려 하고
베이스와 저는 땜핑이라고 하나요? 이런 용어에 익숙치 않아서..
리듬파트에 어울릴 법한 프리엠프를 찾다가
트루시스템의 P-Solo 를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둘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녹음하게 될 상황이 반드시 오게 될지라..
2채널로 갖추려 하는데 P2 Analog 와 P-Solo 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P2 를 뚝하고 잘라서 반으로 만든것이 P-Solo 라면 저에겐 바랄 것이 없겠는데요.
두 제품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것이라면 곤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신 고수님들의 현답..
이 우매한 녀석이 기다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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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리님의 댓글
자문자답입니다.
사운드 독에 전화드려서 문의한 결과로는
일단 P-Solo 쪽이 P2 보다는 좀 더 색채가 강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색깔이나 냄새는 비슷하지만, 좀 더 P-Solo 쪽이 특화된 느낌이라고 하시네요.
마찬가지로 그레이스 201 보다는 101이 더 그레이스 느낌에 특화된 느낌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음... 보컬밖에 없는 음악을 하기 때문에 리듬파트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야 하는 이유로..
아무래도 P-Solo 로 가야 할 듯 싶네요. 동시에 녹음할 수가 없다는 점과
랙 마운트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 술 생각나게 만드네요 ㅜ.ㅜ
사운드 독에 전화드려서 문의한 결과로는
일단 P-Solo 쪽이 P2 보다는 좀 더 색채가 강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색깔이나 냄새는 비슷하지만, 좀 더 P-Solo 쪽이 특화된 느낌이라고 하시네요.
마찬가지로 그레이스 201 보다는 101이 더 그레이스 느낌에 특화된 느낌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음... 보컬밖에 없는 음악을 하기 때문에 리듬파트는 '확실히' 다른 느낌으로 다가가야 하는 이유로..
아무래도 P-Solo 로 가야 할 듯 싶네요. 동시에 녹음할 수가 없다는 점과
랙 마운트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 술 생각나게 만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