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인터페이스 업글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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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스피커 : Blow5
주로 가상악기MR작업과 관악기녹음(보컬도가끔)을 합니다만..
녹음보다는 주로미디작업이 많습니다.
GINA로도 잘 사용하고는 있지만, 소형믹서(마이크팬텀때문)와 모투미디인터페이스를 따로사용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올인원으로 바꾸고싶고,
따로 마이크프리를 살여력은 안되고...
그래서 고려중인것이..
1. Tascam FW 1804 (부피가 좀 크다는)
2. Onyx 400F (가격이좀부담)
3. M-Audio Firewire 410 (프로툴가능?)
4. 사파이어
..................................
음질(컨버터성능)을 가장 비중을 두며, 드라이버의안정성 및 마이크프리의 성향을 비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천 및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관련자료
네임님의 댓글
이번에 steinberg에서 괜찮은 인터페이스 한개 나옵니다.MR816 CSX라는 모델인데 오랫동안 하드웨어를
포기하다시피 했던 steinbeg가 야마하와 손잡으면서 거의 all-in-one의 기능을 가진 녀석을 만들었더라구요.
한가지 걸리는것은 과연 ad/da컨버팅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만 비교 음질 파일까지 배포하는것을 보면
자신감 만빵인것 같습니다.^^ 레이턴시 문제는 없다고 공언을 하고 있구요.. 자체 dsp칩이 있어서 어느정도
플러그인도 돌리고, 야마하 리버브 기술을 사용한 rev-x는 기대가 됩니다.큐베이스나 누엔도 사용자이시면
후보에 추가해 보세요.저도 프로툴로 믹싱은 하는쪽으로 시스템을 바꿨지만 여전히 vst악기,트렉킹은 큐베이스가
편하고 좋아서 한개 장만할 예정입니다.영어
사이트는 http://www.steinberg.net/en/products/hardware/mr816csx.html
입니다.저는 미국인데 아직 물건이 나오지는 않고 선주문 받는것 같더군요.^^
그런데...글을 쓰고보니.....가격대가 조금...가격이 미화로 $1200정도인데...아마도 한국에서는
조금더 비싸지 않을지..자체dsp로 플러그인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돌리는가, 새로 지원되는 플러그인들은
얼마나 '쓸만한가' 를 감안해서 그만큼의 효과가 있다면 사운드 인터페이스+dsp 인터페이스 로써
좋은 투자가 될것같은데...들어봐야 알겠지만 ad/da컨버팅 능력이 rme급은 되지 않을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motu가 멍청한 소리로 하향세 타는데 그런것 보고 야마하가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썼겠죠..^^
포기하다시피 했던 steinbeg가 야마하와 손잡으면서 거의 all-in-one의 기능을 가진 녀석을 만들었더라구요.
한가지 걸리는것은 과연 ad/da컨버팅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만 비교 음질 파일까지 배포하는것을 보면
자신감 만빵인것 같습니다.^^ 레이턴시 문제는 없다고 공언을 하고 있구요.. 자체 dsp칩이 있어서 어느정도
플러그인도 돌리고, 야마하 리버브 기술을 사용한 rev-x는 기대가 됩니다.큐베이스나 누엔도 사용자이시면
후보에 추가해 보세요.저도 프로툴로 믹싱은 하는쪽으로 시스템을 바꿨지만 여전히 vst악기,트렉킹은 큐베이스가
편하고 좋아서 한개 장만할 예정입니다.영어
사이트는 http://www.steinberg.net/en/products/hardware/mr816csx.html
입니다.저는 미국인데 아직 물건이 나오지는 않고 선주문 받는것 같더군요.^^
그런데...글을 쓰고보니.....가격대가 조금...가격이 미화로 $1200정도인데...아마도 한국에서는
조금더 비싸지 않을지..자체dsp로 플러그인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돌리는가, 새로 지원되는 플러그인들은
얼마나 '쓸만한가' 를 감안해서 그만큼의 효과가 있다면 사운드 인터페이스+dsp 인터페이스 로써
좋은 투자가 될것같은데...들어봐야 알겠지만 ad/da컨버팅 능력이 rme급은 되지 않을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motu가 멍청한 소리로 하향세 타는데 그런것 보고 야마하가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썼겠죠..^^
미니미님의 댓글
글세요.. 주로 사용하는 스타일과 방법에 따라 구분지어야 할것 같은데요.
기존에 지나를 사용하셨다고 하니 프로툴 유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맞는지요?
그렇다면 꼭 디지디자인 계열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002의 컨버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압도하는것 역시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행히 나열하신 제품을 모두 써보았습니다만 객관적인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컨버터만 놓고 보았을때 410이 가장 동떨어진 소리를 들려주니 목록에서 제외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중저음의 양이 많고 스테레오 이미지가 좁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좋은 인상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마이크프리도 5개의 제품중 가장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언밸런스 출력인데다가..
400F와 사파이어프로 26io는 추천하는 제품들중에서 마이크 프리의 성능이 좋은편입니다.
사파이어의 경우는 아웃보드의 느낌이 다분히 묻어나는 성향이라 모니터 할때 가장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컨버터의 느낌은 색깔은 틀리지만 두제품 모두 좋았습니다. 정위감에서는 사파이어가 가장 좋았습니다만
저음을 감춰놓은 듯한 느낌은 아쉬웠습니다.
컨덴서로 녹음한다면 400F쪽이, 다이나믹으로 받는다면 사파이어쪽이 더 좋은 느낌들로 다가왔습니다.
타스캄 제품은 1884를 잠깐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스캄의 소리는 제개는 어색했습니다.
의도적으로 고역대를 바꿔놓은듯한 느낌... 프리역시 맥키만 못합니다.
002의 경우 가장 플랫하며 듣기 편한 소리라 생각했습니만
지금 생각해보면 프로툴 믹싱의 익숙한 느낌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국내 가요처럼 보컬이 과도하게 시원하게 믹싱되는 경우면
당연히 편안한 느낌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단, 누엔도등을 쓰신다면 마이너스 되는 요인이 더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약 : 50만원 중후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
프로툴을 현재 사용중이다. --> 중고 002추천
누엔도를 현재 사용중이다. --> 400f, saffire pro추천
기존에 지나를 사용하셨다고 하니 프로툴 유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맞는지요?
그렇다면 꼭 디지디자인 계열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002의 컨버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압도하는것 역시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행히 나열하신 제품을 모두 써보았습니다만 객관적인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컨버터만 놓고 보았을때 410이 가장 동떨어진 소리를 들려주니 목록에서 제외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중저음의 양이 많고 스테레오 이미지가 좁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좋은 인상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마이크프리도 5개의 제품중 가장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언밸런스 출력인데다가..
400F와 사파이어프로 26io는 추천하는 제품들중에서 마이크 프리의 성능이 좋은편입니다.
사파이어의 경우는 아웃보드의 느낌이 다분히 묻어나는 성향이라 모니터 할때 가장 듣기 좋은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컨버터의 느낌은 색깔은 틀리지만 두제품 모두 좋았습니다. 정위감에서는 사파이어가 가장 좋았습니다만
저음을 감춰놓은 듯한 느낌은 아쉬웠습니다.
컨덴서로 녹음한다면 400F쪽이, 다이나믹으로 받는다면 사파이어쪽이 더 좋은 느낌들로 다가왔습니다.
타스캄 제품은 1884를 잠깐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스캄의 소리는 제개는 어색했습니다.
의도적으로 고역대를 바꿔놓은듯한 느낌... 프리역시 맥키만 못합니다.
002의 경우 가장 플랫하며 듣기 편한 소리라 생각했습니만
지금 생각해보면 프로툴 믹싱의 익숙한 느낌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국내 가요처럼 보컬이 과도하게 시원하게 믹싱되는 경우면
당연히 편안한 느낌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단, 누엔도등을 쓰신다면 마이너스 되는 요인이 더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약 : 50만원 중후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
프로툴을 현재 사용중이다. --> 중고 002추천
누엔도를 현재 사용중이다. --> 400f, saffire pro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