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원 예산으로 홈레코딩 시스템 세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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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RME9652D하고 O2R구형을 썼었는데 작업마치고 있던 장비는 거의 다 처분해버렸습니다.
내년 봄 즈음에 다시 세팅할 예정인데...
오디오 인터페이스부터 새로 짜맞춰야 할거 같은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건
1. 마이크
2. 채널스트립
3. 루시드 2채널 컨버터
4. 모니터 스피커
5. 모듈 5대
6. 아웃보드 3개...(이번 작업에 전혀 활용안했습니다)
이렇게 있습니다.
미디작업은 기본적으로 해야하겠구요...녹음은 2채널씩만 되면 됩니다.
보컬녹음 당근 되어야겠지요...녹음할때는 콘솔 안거치고 루시드 통해서
RME로 바로 들어갔었구요...이후 믹싱과 마스터링을 컴퓨터안에서 다 해치웠더니
편하긴 한데 결과물이 왠지 뭐랄까...2%부족한 느낌입니다. 믹싱이 참 힘들더군요...
O2R을 전혀 활용하지 않아서 그랬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믹싱을 하려고
구매했는데 전혀 쓰지 않았거든요. 모니터스피커 연결하는 역활외에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오닉스 파이어와이어옵션에 모터믹스 컨트롤러로 꾸며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어떻게 하면 알차게 꾸밀까요...내년에 세팅하면 당분간 전체적인 틀을 바꾸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추가하는 것은 모르겠으나...위에 있는 넘들중에
필요에 따라서 처분할 것도 있겠지요...
급하지 않아서 당장은 하지 않고 좀 기다렸다가 사들일 생각인데...그 사이
더 좋은 녀석들이 나와주기를 내심기대도 합니다만...
고견 부탁드립니다~~~더운데 모두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