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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엔지니어의 천기누설 (10)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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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 엔지니어의 천기누설 (10)

저자: Bob Katz
번역: JesusReigns



잡음 감소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소스의 노이즈가 증폭되는 경향이 있다. 시그널이 뜨레숄드보다 낮으면 게인을 올리는 것이 컴프레서의 하는 일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노이즈 대책 가운데 하나는 낮은 레벨로 세팅된 익스펜더를 사용하되 특히 선별된 대역에 대해 하는 것이다. 테잎 히스, 프리엠프 히스, 기타나 신디사이져의 잡음 등등은 사운드의 일부로 볼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문제가 되는 잡음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면 그걸 없애려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다. 잡음 감소를 부적절하게 한 경우에 대해 난 종종 "떼 벗기느라 애 잡는" 경우라고 얘기하곤 한다. 좋은 사운드의 잡음 감소의 관건은 잡음을 철저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향상을 성취하는 것이다. 어차피 큰 소리는 히스를 마스킹하여 안들리게 하며 대부분의 청취자는 그 잡음을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다. 대부분은 음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엔지니어도 그래야 한다.

3-5kHz 부근의 협소한 대역을 1-4 dB 낮추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제대로 된다면 귀로는 차이를 알 수 없게 된다. 이를 위해 파이널라이져의 멀티밴드 익스팬션을 사용하라. 먼저 뜨레숄드를 찾은 후 처음엔 큰 ratio와 빠른 어택, 릴리즈로 시작한다. 노이즈보다 약간 더 큰 뜨레숄드 지점을 찾는다. 듣기 거북한 노이즈플로어의 시끌거림과 출렁임이 들릴 것이다. 그 다음 ratio를 1:2-1:1 정도로 낮추고 어택과 릴리즈도 느리게 하되, 노이즈 플로어의 출렁임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한다. 보통 어택이 릴리즈보다 훨씬 빠르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빠른 크레센도가 자연스럽게 들릴 것이다. 파이널라이져의 컴패어 버튼을 사용해 잘 되었는지 확인해본다. 히스는 상당히 많이 줄일 수 있다. 하지만 히스를 줄이다 음악을 망가뜨리지 않았는지 세심히 살핀다. 나머지 두 벤드에 대해서는 뜨레숄드를 높여서 익스펜션이 작동되지 않도록. 파이널라이져의 룩어헤드 딜레이를 사용하면 시그널이 도착하기도 전에 익스팬더가 작동하도록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트랜지언트를 살릴 수 있다.

네 한계를 알라.

단순한 익스펜션을 사용한 잡음 감소에는 한계가 있다.
이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면 레코딩을 가져다가 특수한 잡음 감소 장비를 통과시켜야 한다. 그런 장비들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다. 잡음 감소 분야에서는 비용과 성능이 거의 비례한다. 너무 값싼 것을 사용하면 불합리하든지[주:하루종일 걸린다면..?] 별로 좋지 않던지 할 것이다.



모니터

모니터와 이퀄라이징
부정확하거나 세팅을 잘못한 모니터 시스템은 이퀄라이징이 부적절하게 만들 뿐 아니라 너무 많은 이퀄라이징을 하게 만든다. 모니터가 더 정확하고 선형적일수록 이퀄라이징을 덜 하게 되기에 모니터 조절에 관해 약간 얘기를 해야겠다.
귀와 뇌가 측정장비와 함께 사용되어야 모니터의 정밀도를 판단할 수 있다. 이를테면 어느정도의 고역 롤오프가 관찰될 때 (공기중에서의 손실 때문에) 가장 좋은 소리가 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롤오프가 맞는 것이다 하는 등의 객관적인 측정치는 없다. 그저 근사치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고역에 관해서는 귀를 사용해 최종적인 튜닝을 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닭과 달걀의 문제가 발생한다.
"모니터를 감별하기 위해 레코딩을 사용하면 그 레코딩이 제대로 된 것이란 것을 어찌 알겠는가?" 이에 대한 답은 가장 좋은 레버런스 음반(최소 25-50개)을 사용한 후 평균을 살피라는 것이다. 고역은 약간 모자라거나 약간 남는 수준으로 변화해도 대개는 맞아야 정확한 모니터 시스템이다. 모니터를 교정하는 이퀄라이져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룸을 개선하든지 라우드스피커를 교체하는 편이 낫다. 내 경우는 스피커 내의 크로스오버 회로 부품을 손봐서 모니터가 50개 레퍼런스의 허용 커브의 정 중앙에 떨어질 때까지 한다.
심지어 다른 곳에서는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모니터라 하더라도 룸과 연결에 사용된 케이블의 케페시턴스, 파워 엠프, D/A 컨버터, 프리 엠프등이 특히 고역 응답에 영향을 주기에 무슨 변화를 주든지 25개 레퍼런스를 모두 듣고 재평가를 해야한다!

모니터와 스테레오 이미지

파이널라이져는 스테레오 이미지를 조절하는데에 사용될 막강한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우선 모니터와 음향 환경이 작업에 적절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져야 한다. 모니터는 약 60도 각도로 벌려놓는다. 객관적인 스테레오 이미징 평가와 가까운 반사면에 의한 콤 필터링이나 스피커의 크로스오버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사용되는 시험용 음반이 있는데 이것을 LEDR(Listening Environment Diagnostic Recording)이라고 며, Chesky Record(www.chesky.com)의 JD037[Various Artists - Jazz Sampler & Test Volume 1]에 있다.
우선 어나운스 트랙을 플레이해서 어나운서의 위치가 맞는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피커의 거리나 각도를 조절해본다.
그러고나서 LEDR 테스트를 틀어본다. beyond 시그널은 스피커의 좌우 1피트 정도까지 연장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측면 반사를 찾아본다. 비슷하게 up 시그널은 곧장 위로 3-6피트정도 올라가야한다. over 시그널은 무지게 모양으로 오르되 up만큼 올라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스피커 위나 그 사이에 존재하는 방해물이나 고장난 드라이버나 크로스오버를 의심해본다.

스테레오 발란스 조절

스테레오 발란스는 체널 미터를 사용해서 판단해서는 안된다. 스테레오 발란스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귀를 사용하는 것이다. 핑크 노이즈를 좌우 동일한 레벨로 틀어놓고 "스윗 스팟"에 앉아서 확인한다. 핑크노이즈의 모든 주파수 성분이 스피커 사이 정중앙의 좁은 지점에 집중된 이미지를 얻어야 한다.


  :: 영화나 티비에 마이크를 사용하는 배우나 탈랜트가 팔짱을 끼면 음질이 즉시 바뀐다는 것을 알아채는가? ::




고급 마스터링 기술

DAW(digital audio workstation)는 마스터링에 많은 기여를 한다. DAW를 사용해 편집이나 페이드인/아웃을 부드럽게 해주고 특정 부분의 라우드니스를 강조하거나 약화하기도 한다. 한 클라이언트가 DAT에 열 곡을 담아왔다. 그중 한 곡에 베이스에 라우드니스가 부족하다(최고의 프로듀서라 해도 이런 일은 생길 수 있다). 협역[네로우 밴드] 이퀄라이저를 이용해 베이스를 키워줄 수 있었고, 보컬이 약간 영향을 받았다. 프로듀서가 그걸 가지고 집에서 들어보고는 만족하지 못했다. "베이스는 참 좋아졌는데 내가 의도했던 보컬의 섬세함이 많이 떨어져버렸다. 베이스 파트만 DAT로 갖다 주면 고칠 수 있을까? 그 믹스를 다시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얘기고..."
난 할 수 있다고 했고 DAT 한 체널에는 전체 믹스를, 다른 체널에는 베이스만 넣어달라고 했다. DAT를 DAW에 옮긴 후 베이스를 싱크시킨 후 마스터링 환경에서 베이스를 올려준다. 보컬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 이런 것은 전엔 흉내낼 수 없는 성공이다.
또 어떤 클라이언트는 뉴에이지 피아노 엘범을 작업중이었는데 우리 DAW가 지원하는 네 트랙의 Exabyte 테잎으로 가져왔다. 1,2번 트랙은 전체 믹스에서 피아노만 빠진 것이고 3,4는 피아노만 들어간 것이었다. 네 트랙을 모두 유니티게인으로 믹스하면 믹스를 얻을 수 있는데, 마스터링의 필요에 따라 피아노만 레벨조절, 컴프레싱, 이퀄라이징 할 수 있었다.

비교 믹스

다른 한 방법은 클라이언트에게 보컬이 큰 것, 보통, 작은 것의 세가지 믹스를 보내달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최적의 마스터링 환경에서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잇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종종 사치스러운 일이고 투트랙에서 믹스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꿈꾸게 된다. 최근에 한 클라이언트는 베이스가 적은 작업실에서 믹스를 한 결과 믹스의 베이스가  너무 벙벙거리는 것이 한 180Hz 정도 까지 그랬다. 베이스를 교정하고나선 보컬이 좀 떨어졌다. 하지만 특수한 M-S 프로세싱 테크닉을 사용해 딱 떨어지는 발란스를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소개하는 바...

MS 마스터링 테크닉

파이널라이져처럼 고도로 발달된 디지탈 프로세서가 나오기 전엔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성취할 수 있는 일들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오늘까지도 우린 종종 클라이언트들에게 "믹스에서 고쳐주시라" 주문하곤 한다. 하짐나 우린 투트랙 마술을 위해 소매속에 고이 감추어둔 트릭들이 있는데 그중 한 고전적인 트릭은 정말 막강하다. 그것은 MS 마스터링.
MS 는 "Mid-Side"혹은 "Mono-Stereo"의 약자이다. MS 마이킹을 하면 앞을 향하는 카디오이드 마이크가 M 체널에 들어가고 양방향(figure 8)은 양쪽을 향하게 하여 S 체널에 들어간다. 간단한 디코더(그냥 믹서다)로 두 체널을 섞어서 좌/우 출력을 얻는다. 디코더의 공식은 이렇다: L=M+S, R=M-S. 믹서를 이용해 디코딩하는 방법은: M을 1번 체널에, S를 2번 체널에 넣고 둘 다 왼쪽으로 패닝한다. M을 다시 3번체널, S를 폴라리티를 뒤집어 4번 체널에 넣은 후 둘 다 오른 쪽으로 패닝한다. M이 많을 수록 더 모노에 가까와지고 S가 많을 수록 스테레오 이미지가 넓어지거나 분산된다. M 체널을 뮤트하면 위상이 엇갈린 소리를 듣게되며 대부분 공간의 울림소리와 악기소리가 양끝에 치달아 들게된다. S 체널을 뮤트하면 거의 보컬만 들리고 소리가 납작해져 공간감과 양감이 사라지게 된다.
M과 S 체널은 완전히 분리되어 있진 않지만 투트랙을 제어할 만큼은 된다. 특히 영화 제작에 도움이 된다. 두 페이더를 조절해 배우의 거리감을 조절할 수 있다.
M-S 테크닉은 꼭 마이킹 테크닉으로서만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MS를 사용해 보통의 스테레오 레코딩을 쎈터와 싸이드 요소로 분리해 각각을 프로세싱할 수 있다. 난 내 클라이언트들에게 내가 투트랙에서 세 개의 트랙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 피드백이 날 때마다 그 주파수를 알아 맞추려 노력하는가? ::


가자! MS 어드벤쳐로
MS는 마스터링에 있어 저울질을 줄이고 가능성을 넓히는 도구이다. 가능성의 한계는 오직 당신의 상상력에 있다. 파이널라이져, 특히 96K는 MS 테크닉을 사용해 스테레오 분리도를 만져줄 수 있게 한다. 약한 중앙의 보컬을 예로 들어보자. 먼저 MS 엔코더를 통과시켜 M과 S체널로 분리시킨다. S를 줄이거나 M을 키워준다. 그리고 MS 디코더를 이용해 다시 L/R 스테레오를 얻는다. 보컬이 살아났고 그와 함께 (보통) 베이스와 다른 모든 중앙의 악기들이 살아난다. 스테레오 폭도 좁아지는데 대부분의 경우 원치 않는 결과이다. 하지만 어쨌던 보컬이 살아났고 더 좋아졌다. 파이널라이져의 width 컨트롤이 M-S의 비율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린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 종종 귀에 들리지 않는 양보를 함으로써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킬 수 있다.
스테레오를 MS로 엔코딩한 후 M과 S를 따로 이퀄라이징 한다. 전통적인(파이널라이저 이전) 방법은: MS 엔코더 출력을 듀얼 체널 이퀄라이져로 보낸다. 1번 체널은 M, 대부분의 보컬이 들어있고 2번 체널은 S, 대부분의 엠비언스와 양쪽의 악기들이 들어있다. M체널의 EQ를 이용해 (예를들어) 250Hz부근이나 존재감을 살리는 5 kHz부근을 올려줌으로써 보컬을 약간 올려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중앙의 보컬을 살리면서도 다른 악기들에 영향을 덜 줄 수 있으며 스테레오감도 거의 상하지 않는다.
파이널라이져 96K의 Spectral Stereo Imager(SSI)는 약간 다른 유저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이런 "리믹스" 작업을 할 수 있다. 250Hz/5kHz의 M 레벨을 올림으로써 전통적인 방법과 매우 흡사하게 중앙의 보컬을 올려주며 음상이나 악기를 크케 건드리지 않는다. 이런 "리믹스" 기능뿐 아니라 SSI는 상상을 초월하는 창의적인 스테레오감 컨트롤이 가능하다. 스네어의 포커스를 상실하지 않고 심벌을 넓게 펴준다든지 다른 악기들의 스테레오 감을 잃지 않으면서 베이스를 타이트하게 만들어주는 일 등이다.

더욱 고단수의 MS 테크닉

현재 파이널라이져는 양 체널에 대해 하나의 뜨레숄드를 갖고 있다. 하지만 다른 TC 제품을 사용해 더욱 정제된 MS 마스터링을 할 수 있다. 믹스는 대단히 좋은데 악기가 좀 커지는 부분에서 보컬이 때때로 약간 묻히는 믹스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전체 믹스를 컴프레싱 한다든지 보컬 영역만 부분 컴프레싱 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악기 소리를 많이 상하게 된다. MS 컴프레싱을 하면 센터 체널 컴프레싱을 따로 할 수 있다. M만 컴프레싱 하거나 더 나아가 M만 멀티벤드 컴프레싱을 해서 보컬을 띄우고 베이스등 다른 악기는 영향을 받지 않게 한다. 다시 말해, M체널의 중역만 컴프레싱한다는 얘기다... 이런 것은 오늘날의 디지탈 세계에서나 가능한 선택적이고 강력한 프로세싱이다.

무처리 안전본

프레싱으로 보낼 마스터를 얻었다고 하자. 대부분의 프로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은 처리되지 않은 안전 카피본을 만들어 향후에 더 높은 해상도를 지닌 포멧의 매체가 나올 때를 위해 대비한다. 마스터링 하우스로 가져갈 서브마스터를 만들고 있다면 무처리 버젼도 만들어 갖고 간다. 마스터링 하우스에서 당신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할 아이디어를 갖고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 본 교본에 있는 질문들에 대부분 yes라 대답하셨다면 당신은 뛰어난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될 수 있다. ::




용어 설명


dBFS - dB reference full scale

풀 스케일 디지탈이란 기록 가능한 최대 수치의 레벨을 말한다.


게인, 라우드니스, 볼륨 그리고 레벨

라우드니스는 귀로 듣고 판단하는 레벨의 주관적인 값이다. 라우드니스는 근사치이고 레벨은 측정 장비의 평균 구간이 같은 경우 반복해 동일한 측정이 가능한 수치이다.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볼륨이란 단어의 사용을 피하는데 그것은 리터나 갤론처럼 부피를 말하는 단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라우드니스란 단어를 대신 사용한다. 볼륨 컨트롤이란 말 대신 "게인 컨트롤"이란 전문용어를 사용한다. 게인은 때로 레벨과 혼동되기도 하는데 게인은 엠프나 어테뉴에이터의 속성이고 레벨은 그러한 엠프를 통과하는 시그널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를테면 "시그널"은 엡프에 입력될 때 -10dBFS란 "레벨"을 가질 수 있다. 엠프가 6dB의 "게인"을 지닌다면 엠프 출력단에서의 시그널의 레벨은 -4 dBFS가 되는 것이다.[주: 그냥 쉽게 설명하느라 dBFS를 쓴거 같지만.. 엠프 출력이 dBFS라니 - -; 하긴 파워엠프가 아니면 가능한 얘기.] 레벨은 절대치들(6볼트, -12dBFS등) 이고 게인은 상대치들(두 배의 게인이나 6dB등)이다. 어떤 기기가 +7dBm, dBv등의 게인을 지녔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dBm, dBv 혹은 dBFS 모두 절대치를 나타내는 용어로 레벨을 나타내는 단위이지 게인을 나타내는 단위가 아니다. 


셈플 레잇

초당 셈플의 수. 적합한 표현은 S/s, kS/s 그러니까 예를 들면 44.1 kS/s이 맞는 표현이다. 흔히 "44.1 kHz"라고 하는데 한 문장안에 대역 폭이나 주파수를 나타내는 말이 있을 때는 혼동을 초래하는 표현이다.


감사의 말씀
메인주 포틀랜드 소재의 Gateway Mastering의 Bob Ludwig, 테네시주 네슈빌 소재의 Masterfonics의 Glenn Meadows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Bob과 Glenn은 원고를 살펴보고 조언을 해 주어 본 책자에 더욱 좋은 내용을 수록할 수 있게 해줬다.
[역자 주: 고양이밥 아저씨 고마와유~ 다음엔 더 많은 비밀을 공개해 주심이~~ ^ ^
              긴 글 읽어주시며 댓글 붙여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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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철님의 댓글

방금 전 휴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휴가 내내 느낌점은
서울은....차가 더 많아 졌구나입니다.(휴가를 서울에서)

무슨 저녁12시까지 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스틱차를 가지고 올라갔었는데...
다리에 쥐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 몸도 맘도 편히
9편과 마지막편을 읽어야 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임수환님의 댓글

으아~! 정말 잘읽었습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고있는것을 다시 한번 짚고 모르던것을 새롭게 활용할수있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HEADBANG!님의 댓글

올리신 글들을 읽고 있으니 자꾸 하늘나라에서 열심히 믹싱하고 계실 박상욱 형님이 자꾸 생각이 나네요... 글들 전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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