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빈텍 X73 마이크프리를 보면...
프리게인을 올리는 지점 중간에 OFF되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장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그런데 어느분이
그 지점, 이전과 그 이후의 소리변화가 있다는 의견을 주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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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달려 있는 마이크프리의 경우
제가 느낀점으로는 게인값을 많이 올리면

첫번째로 단독 프리들보다 자체노이즈가 심해진다는 것
그리고 두번째로 프리의 소리(색)가 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좋다고 정평이난 아포지 앙상블(듀엣역시)에서도 그렇고요...

단독으로 만든 프리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
오디오카드의 마이크프리만큰 심각하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제가 제대로 듣고 있는 것인가요???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게인을 최대로 두고 쓰시는 일은
감도 좋지 못한 다이나믹을 빼고서는 거의 없겠지만

엠비언스라던지 여러모로 쓸 일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니 회사에서도 70~75까지 만들었겠지요?)
보통 어느정도까지 쓰시는 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