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주를 협주 느낌나게 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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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바이올린의 독주 톤과 협주 톤에 대해 질문했었는데,
교회가서 합창 듣고 해보니 녹음의 문제가 아니라
혼자 하는것과 여럿이 하는것의 차이가 크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혼자 연주하는 것을 여럿이 연주하는것처럼 들리게할 수 있을까요?
리버브를 많이 넣으면 될런지...
딱히 질문은 아니고,
만약 여러분이 현악 주자 한명으로 협주 녹음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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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표2개님의 댓글
스테레오 마이킹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XY 시스템을 만듭니다(뛰어난 정위감으로 인해 보다 효과적입니다).
녹음각도를 균등할 하여, 의자들을 놓습니다. 반원형으로 둘러 앉게 되는 현악 4중주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사람의 연주자가 의자를 옮겨 앉아가면서 , 여러번 녹음을 하는 방법입니다.
다소 피곤한 감이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이 정도가 보통 사용하게 되는 방법이며 , 협주던 중주던...결국 여러사람의 연주와 같은 효과가 나게됩니다. (그리고, 연주자가 쪼금 잘하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_-)
제 경우는, 연주자에게 미리 활을 하나더 준비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더빙 테이크는 미세한 디튠(+-5 cent 이내)으로 갑니다.
같은 사람이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거 보단, 같은 악기에 다른활과 디튠으로 더빙하는게 자연스러운 위상차를 들려줍니다.
예전에는 스테레오 숏딜레이(프로툴즈 디지랙)도 많이 활용했었는데,
역시 여러번 더빙하는게 훨씬 자연스럽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나오는 헬리콘의 아웃보드들은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컴팩트 페달 모델들도 아주 그럴듯한 사운드였습니다.
XY 시스템을 만듭니다(뛰어난 정위감으로 인해 보다 효과적입니다).
녹음각도를 균등할 하여, 의자들을 놓습니다. 반원형으로 둘러 앉게 되는 현악 4중주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사람의 연주자가 의자를 옮겨 앉아가면서 , 여러번 녹음을 하는 방법입니다.
다소 피곤한 감이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이 정도가 보통 사용하게 되는 방법이며 , 협주던 중주던...결국 여러사람의 연주와 같은 효과가 나게됩니다. (그리고, 연주자가 쪼금 잘하시는 분이어야 합니다 -_-)
제 경우는, 연주자에게 미리 활을 하나더 준비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더빙 테이크는 미세한 디튠(+-5 cent 이내)으로 갑니다.
같은 사람이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거 보단, 같은 악기에 다른활과 디튠으로 더빙하는게 자연스러운 위상차를 들려줍니다.
예전에는 스테레오 숏딜레이(프로툴즈 디지랙)도 많이 활용했었는데,
역시 여러번 더빙하는게 훨씬 자연스럽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나오는 헬리콘의 아웃보드들은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컴팩트 페달 모델들도 아주 그럴듯한 사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