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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시 탐소리 피크치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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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잘부탁드립니당.^^


다름이 아니라 제가 믹스할때 최대 피크치를 약 -5db에서 -3db로 도달하게 맞추면서하고

있는데요..

탐소리가 문제입니당..

탐소리가 살아있는듯 튀어나오게 믹스하는것을 좋아하는데요..(리얼세션말구여^^:)

탐소리가 제 귀에 컴프를 걸고도 이정도면 좋다..하면

탐소리만 피크를 팍 쳐서;;ㅜㅜ 줄이고 줄이다.. 원하는 느낌도 안나오고해서요..

컴프나 이큐를 사용해서 튀는 부분의 이큐를 만져보거나 컴프를 걸어봐두.ㅡㅜ 내공이 부족해서요;:

대부분 어쿠스틱 탐의경우 최대 하이피크치가 몇까지 도달하게 믹스하시나요?

아니면 믹스시에도 피크만 잡기위한 0데시벨 리미팅을 해도 마스터링시 큰 문제는 없을까요?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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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믹싱할때 일단 피크레벨이니 뭐니 이런것은 생각하지 마시고, 음악을 만드는 쪽에 더 신경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톤을 만지는 것도 음악을 만들기 위한것이 우선되어야 할테니까요.. 레벨에 대한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HEADBANG!님의 댓글

장호준님말씀처럼 신경쓰지 마시구요... 만약 계속 신경쓰이시면(저처럼..ㅋㅋ) 볼륨오토메이션으로 그부분만 싸악 그려주시던지, 아니면 리미터를 이용해서 소리변하지 않을정도로 아주 살짝만 피크를 쳐주시면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ㅋㅋ 아 그리고 재미삼아서... 피크 빨간불 들어오는것 보고 많은 표현들이 있더군요. 불꽃파티, 쌍코피 등등... ^^

청명이좋아요님의 댓글

아.. 신경안써도 되겠죠?^^ 괜히 마스터넘길때.. 문제삼을까봐 그랬죵..^^ ㅋ 전 쌍코피가 와닿네요^^

아무쪼록 답변 감사드리구여~ 좋은 하루들 되세요^^ 감사합니당.

quaizeria님의 댓글

아~ 저도 똑같은 상황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참 좋은말씀 많이들었습니다.

탐을 살릴려면 피크가 뜨고.. 피크안뜨게 줄이면 소리가 묻히고..

딜레마에 빠져있었습니다.

피크치 뜨는것에 구애받지 말라는 말씀을 들으니 그동안 피크에 무지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작업해온게 좀 무안하네요 ㅎㅎ;;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고민치의 60%가량이 사라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칼잡이님의 댓글

볼륨페이더로만 조절을 해서 그런것 같은데요. 컴프하고 리버브를 잘 써서 펀치감과 존재감이 드는 사운드를 만드셔야 할겁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전체 마스터 페이더가 낮아지는 결과가 되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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