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네요. 늘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초보자는 절대 쉽게 알수 없는 고급 지식을 이 오디오 가이를 통해서 배우게되서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

항상 올라온글만 보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 워낙 초보적인 질문이라도 좋은 답변 바랍니다.

보통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외장 프리엠프를 사용하려면 pre게인 으로 외장 프리를 거는데 이는 프리엠프를 두번 거치는것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서밍믹서에 활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오디오가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결국 제가 쓰는 tc커넥트24d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맥키 오닉스 1640으로 서밍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닉스 1640은 옵션 카드를 달아서 노트북으로 하드 멀티 레코딩 방식으로 할거고요)

그러다가 궁금해 진것이 결국 서밍 믹서를 사용하게 되면. 그것도 프리엠프를 거치게 되지 않습니까?
그것이 나중에 타스캄 같은 외장 레코더로 레코딩을 하게 되면.그것 또한 레코더의 프리엠프를 거치게 되고.~(제가 맞게 이해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프리엠프를 두번 세번 거치게 되는데 앞서 말씀드린 마이크 입력에서 프리를 두번 거치는것과 서밍믹서 또는 외장 레코더로 나가면서 프리를 두번 거치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바로 이해 한것이라면 프리를 거칠때마다 음색이 바뀌게 되는것일텐데.~ 장단점은 없는지 경험많으신 오디오 가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무지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특별히 이부분에대한 개념을 알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