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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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퍼런스 헤드폰 ^^;; 을 하나 구입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알이 충전이 되지를 않아서 모니터 스피커... 마음 같아서는 rm2 이런것 지르고 싶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기에... 기연을 얻어야지...ㅎㅎㅎ
그래서 사용빈도가 높은 헤드폰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헤드폰으로 믹싱을 하는것을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그리고 물망에 AKG 와 울트라손 pro 750이 올라왔는데..
혹시나 이녀석들의 평이나 혹은 다른 녀석이 있으신지요... 현재는 mdr v600 쓰고 있는데
영~ 그래서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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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주파수 그래프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음압이나 주파수 특성등 간단한 정보는 나와있는데 스피커나 마이크 같이 객관적으로 표시한 정보들이 잘없네요...
니가 써보고 사세요 라는 건지...ㅎㅎ 가격대비 울트라존 750이 괜츈하다는데 특이한 공간감이 있다는 평이 있고... 예전에 AKG 써봤을때는 저음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무리하게 저음을 부스트 시켰던 경험도 있고....하~ 어렵습니다...ㅠㅠ
음압이나 주파수 특성등 간단한 정보는 나와있는데 스피커나 마이크 같이 객관적으로 표시한 정보들이 잘없네요...
니가 써보고 사세요 라는 건지...ㅎㅎ 가격대비 울트라존 750이 괜츈하다는데 특이한 공간감이 있다는 평이 있고... 예전에 AKG 써봤을때는 저음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무리하게 저음을 부스트 시켰던 경험도 있고....하~ 어렵습니다...ㅠㅠ
SMaker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그럴걸요..
제가 알기론 일본스튜디오모니터용으로 야마하랑 소니랑 손잡고 만든녀석으로 지금은 일본어느 스튜디오가도 이녀석이 메인헤드폰으로 자리잡고 있죠..
이게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닌 대부분의 스튜디오에 yamaha ns10m이 자리잡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음악 시작하는 사람에게(특히 엔지니어쪽) 헤드폰 추천할 때 우선 MDR-CD900ST부터 사라고 하죠..
그만큼 많은 사람이 쓰고 있고, 표준(기준)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단점은 일본스튜디오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만 판매를 한다는 거죠..
하지만 들어보거나 아시는 분들은 일본갔을 때 사오시거나, 타 사이트의 공구, 지인에게 부탁 등으로 어떻게 구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말하는건 일본이 그렇다는거니 태클은..;
제가 알기론 일본스튜디오모니터용으로 야마하랑 소니랑 손잡고 만든녀석으로 지금은 일본어느 스튜디오가도 이녀석이 메인헤드폰으로 자리잡고 있죠..
이게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닌 대부분의 스튜디오에 yamaha ns10m이 자리잡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음악 시작하는 사람에게(특히 엔지니어쪽) 헤드폰 추천할 때 우선 MDR-CD900ST부터 사라고 하죠..
그만큼 많은 사람이 쓰고 있고, 표준(기준)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단점은 일본스튜디오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만 판매를 한다는 거죠..
하지만 들어보거나 아시는 분들은 일본갔을 때 사오시거나, 타 사이트의 공구, 지인에게 부탁 등으로 어떻게 구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말하는건 일본이 그렇다는거니 태클은..;
Creeping님의 댓글
밀폐형을 본다면 SRH840가 가장 낫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주파수도 그렇고ㅎ
akg 271보다도 가격이 저럼합니다.?
소니는 다들 많이 쓴다고 하시는데...
실상 주파수를 보면 그다지 플랫하지가 않습니다.
소니, 271 둘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오픈도 괜찮으시다면 hd600이 괜찮습니다.
저렴한 오픈형으로 베이어의 dt440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어떠신지요??
er4 이어폰이 응답 정확도 92%로서
플랫함의 으뜸입니다.
가격도 그렇고 주파수도 그렇고ㅎ
akg 271보다도 가격이 저럼합니다.?
소니는 다들 많이 쓴다고 하시는데...
실상 주파수를 보면 그다지 플랫하지가 않습니다.
소니, 271 둘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오픈도 괜찮으시다면 hd600이 괜찮습니다.
저렴한 오픈형으로 베이어의 dt440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어떠신지요??
er4 이어폰이 응답 정확도 92%로서
플랫함의 으뜸입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840 추천이 2분이나 계시네요...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er4 면 인이어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슈어 scl4를 가지고 있는데 귀에 밀착되어서 진동이 약간 있는것 같아서 공간감이 약간 헷갈려서요...^^ 밀폐형을 찾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도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하려구요...^^ SRH840 가격도 괜찮고... 다만 접히지 않아서 휴대가 약간 어려울것 같긴한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롤로님의 댓글
cd900st을 사용해보고 나니.. 아! ns10m처럼 레퍼런스가 될만 하구나.. 싶기는 했지만 저랑은 너무나도 안맞았습니다.. 소니 888이어폰을 처음 사용해보고 느꼈던 이질적 느낌과 상당히 비슷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특정 중음역대가 과하게 부스트되어있고 초고음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도무지 못듣겠더군요 ^^; 그러나 그 부스트된 느낌이 그냥 양만 많은것이 아니라 상당히 뛰어난 해상도를 수반하는데.. 일단 구입 전에 꼭 청음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SHURE SRH-840 요즘들어 뜨고 있는 핫 아이템이지요. 많은 분들의 평대로 매우 좋은 밸런스를 들려줍니다.
SENNHEISER HD-25-13 II - 저는 항상 600Ohm의 13모델을 추천드립니다. 75Ohm인 25-1은 귀가 많이 아픕니다. 흐
근데 최근 대경에서 K1으로 옮겨갔는데... 13모델을 다시 수입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 안남은 것중
하나를 더 구입했습니다. I과 II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I의 유닛이 더 좋긴 하네요. 흐흐
완전 밀폐형으로 모니터링에 매우 좋은 헤드폰입니다.
SONY MDR-7509HD / 예전엔 Z900을 사용하다가 무언가 심심한 맛에 이걸루 바꿨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밸런스 나쁘지 않은데.... 좀 빡쎈 음악보다는 소프트한 쪽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주용도에서도
그 쪽으로 주로 모니터링합니다.
SENNHEISER HD-25-13 II - 저는 항상 600Ohm의 13모델을 추천드립니다. 75Ohm인 25-1은 귀가 많이 아픕니다. 흐
근데 최근 대경에서 K1으로 옮겨갔는데... 13모델을 다시 수입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 안남은 것중
하나를 더 구입했습니다. I과 II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I의 유닛이 더 좋긴 하네요. 흐흐
완전 밀폐형으로 모니터링에 매우 좋은 헤드폰입니다.
SONY MDR-7509HD / 예전엔 Z900을 사용하다가 무언가 심심한 맛에 이걸루 바꿨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밸런스 나쁘지 않은데.... 좀 빡쎈 음악보다는 소프트한 쪽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주용도에서도
그 쪽으로 주로 모니터링합니다.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헤드폰 이어폰 관련 커뮤니티에서 과연 가장 평탄한 헤드폰은 무엇인가? 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어느 공학도가 주파수 응답성을 메뉴얼이 아닌 실제 체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건..
베이어 다이나믹 DT-880 이었답니다.
순수한 주파수 응답성을 논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되겠죠.
저는 오히려 7509로 많이 모니터링 하는데요
그 사운드가 일반 사람들이 듣는 오디오의 느낌과 가장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묵직한 로우에 초고해상도가 아닌 고역, 브라이트 하지만 중음역이 비어있지는 않은..
어찌보면 레퍼런스라는 것이 궁극의 플랫이라기 보다는 가장 사용자 중심적이여야 한다.
이런 컨셉인데.. 단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모를까 여러가지 헤드폰으로 들어보면서 믹싱하는것이 안정적이더군요.
저는 HD600 부터 7509에 이어 5~6만원짜리 헤드폰 까지 4~5 종류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입니다.
좋은 믹싱은 어느 유닛이나 좋게 들려야 한다는 걸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ㅜㅜ;
어느 공학도가 주파수 응답성을 메뉴얼이 아닌 실제 체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건..
베이어 다이나믹 DT-880 이었답니다.
순수한 주파수 응답성을 논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되겠죠.
저는 오히려 7509로 많이 모니터링 하는데요
그 사운드가 일반 사람들이 듣는 오디오의 느낌과 가장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묵직한 로우에 초고해상도가 아닌 고역, 브라이트 하지만 중음역이 비어있지는 않은..
어찌보면 레퍼런스라는 것이 궁극의 플랫이라기 보다는 가장 사용자 중심적이여야 한다.
이런 컨셉인데.. 단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모를까 여러가지 헤드폰으로 들어보면서 믹싱하는것이 안정적이더군요.
저는 HD600 부터 7509에 이어 5~6만원짜리 헤드폰 까지 4~5 종류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입니다.
좋은 믹싱은 어느 유닛이나 좋게 들려야 한다는 걸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