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중) 해묵은 논쟁거리 콘솔믹스냐 컴퓨터 믹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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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녹음을 그동안 aw4416으로 해왔는데 이제 제대로된 녹음을
해 볼까하는 생각으로 그동안 a-dat 옵틱컬 옵션달고 hd24로 멀티 녹음을
하려고 구상하고 기안까지 올렸습니다.
hd24xr은 괜찮은 가격에 한 보름전 두대 견적을 받았는데 지금은 재고가 없다며
당장 오늘 현금아니면 안된다고 압박을 가하네요 ㅎㅎ
hd24두대가격으로 차라리 맥프로 들이고 M-AUDIO Profire Lightbridge 로
디지털 32채널 녹음하는게 차라리 낳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문제는 HD24에서 다시 옵틱으로 PM5D로 믹싱하는게 낳을지
맥으로(또는 PC로) 녹음해서 프로툴LE로 믹싱하는게 낳을지 결정이 안섭니다.
PM5D를 제대로 사용해본적이 없는지라
자체 프로세싱능력으로 믹스하는것과 프로툴LE로 믹싱하는것과
퀄리티와 편의성에 어떤것이 더 낳을지 판단이 안서네요
PM5D를 대부분 라이브 용도로 사용하시니까 혹시 레코딩과 믹싱으로
사용해보신분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론 상업적으로 이용할 녹음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레코더 믹서 세대라 프로툴기반의 믹싱이 어느정도의
이득과 불편함을 줄지 감이 잘 안오네요
관련자료
이강훈님의 댓글
저도 교회에서 PM5D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저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검토해보고 비교해본결과로
PM5D-RH에서 EQ PRE로 ADAT 출력 48CH을 RME9652 카드 2장으로 인아웃해
PC로 48CH 동시 녹음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행사 규모와 중요성 마스터 출력의 사용용도에 따라 누엔도 믹싱 후 내부 바운싱
누엔도 믹싱 후 내부 MIXDOWN 누엔도 믹싱 후 2TR 디지털 출력 ML9600 레코딩
그룹으로 묶어서 8에서 16CH 출력 해서 콘솔에서 믹싱...
심심하고 할일없으면 콘솔로 전부 다 풀어서 양쪽 전부 다 EQ나 다이나믹, 시공간계열 다 써가면서
이것저것 해봅니다.
근데 퀄리티에서 어느게 가장 좋냐...
저 막귀라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 확실하게 이러한 방식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소스 확보가 제일 어렵죠..
우수한 외부 소스를 가지고 각 방식을 비교해 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누엔도를 쓰건, 프로툴을 쓰건, PM5D-RH를 쓰건 믹싱에 있어서 가장 잘 사용할 수 있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각종 플러그인을 통한 효과가 너무 좋은게 많으니 DAW를 어떠한 형태로든지 이용해야 하구요...
근데 순수 하드웨어 가격으로는 제 방식이 더 싸겠네요.
HD24 좋은 장비죠.. 저도 운영한 적이 있고요.. 예전에 아날로그 콘솔 쓸때요...
저는 굳이 외부 행사 녹음시 HD24를 쓰지 않아도 될 경우라서 처분해버렸지만...
홀에 고정 장비로 운영하실거면 HD24보다 PC를 사용하심이......
PC의 안정성은 잘 만들어 쓰는 독립 장비보다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지난 2년6개월간 매주 20시간 이상의 녹음 작업 중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었구요...
참고로 제가 녹음에 사용하는 컴은 약 3년정도 된 구형 컴입니다.
암튼 좋은 선택 잘 하셔서 사역 잘 감당하세요.. 홧팅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검토해보고 비교해본결과로
PM5D-RH에서 EQ PRE로 ADAT 출력 48CH을 RME9652 카드 2장으로 인아웃해
PC로 48CH 동시 녹음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행사 규모와 중요성 마스터 출력의 사용용도에 따라 누엔도 믹싱 후 내부 바운싱
누엔도 믹싱 후 내부 MIXDOWN 누엔도 믹싱 후 2TR 디지털 출력 ML9600 레코딩
그룹으로 묶어서 8에서 16CH 출력 해서 콘솔에서 믹싱...
심심하고 할일없으면 콘솔로 전부 다 풀어서 양쪽 전부 다 EQ나 다이나믹, 시공간계열 다 써가면서
이것저것 해봅니다.
근데 퀄리티에서 어느게 가장 좋냐...
저 막귀라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 확실하게 이러한 방식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소스 확보가 제일 어렵죠..
우수한 외부 소스를 가지고 각 방식을 비교해 보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누엔도를 쓰건, 프로툴을 쓰건, PM5D-RH를 쓰건 믹싱에 있어서 가장 잘 사용할 수 있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각종 플러그인을 통한 효과가 너무 좋은게 많으니 DAW를 어떠한 형태로든지 이용해야 하구요...
근데 순수 하드웨어 가격으로는 제 방식이 더 싸겠네요.
HD24 좋은 장비죠.. 저도 운영한 적이 있고요.. 예전에 아날로그 콘솔 쓸때요...
저는 굳이 외부 행사 녹음시 HD24를 쓰지 않아도 될 경우라서 처분해버렸지만...
홀에 고정 장비로 운영하실거면 HD24보다 PC를 사용하심이......
PC의 안정성은 잘 만들어 쓰는 독립 장비보다 나쁠 이유가 없습니다....
지난 2년6개월간 매주 20시간 이상의 녹음 작업 중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었구요...
참고로 제가 녹음에 사용하는 컴은 약 3년정도 된 구형 컴입니다.
암튼 좋은 선택 잘 하셔서 사역 잘 감당하세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