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질문&답변

PCI-express 오디오 인터페이스 추천..

페이지 정보

본문

진부한 질문이라서 죄송합니다만..^^;
 
 일단 제 상황에서 어떤걸로 갈아타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현재는 RME HDSP PCI-Express 카드와 multiface II를 연결 시켜서 쓰고 있는데요..

 솔직히 컨버팅이라던가 사운드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안정성도 좋은 편이구요...

 근데 갈아타려는 목적은 좀더 낮은 버퍼와 레이턴시 그리고 CPU 로딩에 대한 건데요...

 사실 제가 알기로도 RME가 그 방면에선 유명하고 알아주는 곳이라 택했습니다..

 근데도 좀 더 나은 옵션이 있을까해서요...

 말그대로 '레이턴시' 'CPU 로딩' '안정성' 목적인데요..

 소리를 배제하고 더 나은 옵션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보는것은 LYNX AES16'e' 와 오로라 8을 연결하던가 하는건데요...
 
 물론 소리도 한단계 올라가겠지만 그 것보단 LYNX express카드가

 더 나은 레이턴시 대비 cpu 로딩을 보일까 해서요..

 현재 사용하는 CPU는 intrel core2 extreme X9650 3.00GHz여서

 좀 됐지만 나름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만.. (램문제는 8기가 달고 vista64쓰면서 문제가 사라졌구요)

 현재 큐베이스 5 사용중이구요.

 아니면 아예 소리는 떨어져도 스테인버그사에서 나온 MR816도 고려하고 있는데..

 결국 파이어와이어다 보니까 버퍼대비 레이턴시라던가 cpu로딩이 아무래도

 PCI-express보다는 구조적으로 안나올거 같구요.. 워낙 쓰시는 분이 없어서...정보가 없구요.

 제 작업방식이 제가 작업과 믹싱에 쓰는 모든 이펙터 계열을 fx채널에

 미리 다 열어두고 그걸 기본셋업으로
 
 해두고 하는터라 좀더 무거워지는것도 있습니다만..

 (사실 딴소리지만 제가 판단하는 바는 결국 구조적으로
 큐베이스 5가 제 CPU를 반도 활용못하는듯한...)

 왜냐면 소나8을 써본결과 그건 확실히 멀티코어를 100% 지원하는지 날라다니더군요...

 64버퍼에서도 모든게 다 끝날수 있을듯한..

 근데 워낙 큐베이스5에 매력을 느끼기에 소나로 갈아탈 생각은 없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찾아본건데... 나름 제가 갖고 있는 것도

 RME에 express카드를 쓰니 나름 나와준다고 생각하는데...그래도 아쉽네요..

 점점 작업할수록 소리도 소리지만 안정성과 편의성이 더 우선되는 거 같아서...

 맘같아선 M-audio 이하라도 그런 면에서 더 나은 옵션이 있으면 택할것 같습니다.

 솔직히 인 아웃도 스테레오 인아웃만 있어도 됩니다.

 저에게 어떤 옵션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네임님의 댓글

rme 이상가는 pci(e)가 있을까요?  저도 비스타64를 맥프로에서 부트캠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플러긴을 이빠이(!) 걸고 사용한적은 없는데, 과연 어떨까 싶어서 맥에서 돌린 로직과

부트캠프로 돌린 큐베이스 4.5를 같은수의 체널에(대략 20트랙쯤) 플러그인도 거의 동일하게 걸고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맥프로는 8코어인데 과연 8개를 얼마나 분산해서 잘 돌리는가,, 이것을 좀 보고싶었던 거죠.

비스타는 8코어 사용량을 확인할수 있는 미터를 따로 다운받아서 확인해 보았습니다.그런데,, 생각보다

큐베이스에서 코어 8개를 골고루 사용하고 있던데요,,? 채널 fx에 몇개쯤을 열어 놓으시는지는 모르지만

될수있으면 최대한 분산해서 사용해야 cpu를 골고루 사용한다는것은 아실테고,,일단 미터를 다운받아서

각 코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해 보시는것이 우선일것 같습니다. 스타인버그가 말하길,, 4코어 이상은

연구중!(이것때문에 맥유저들 원성이 많죠.) ,이라고 대놓고 능률떨어진다고 하지만 4코어 까지는 잘

돌린다고 이야기 한터라,,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cpu와 ram을 컴퓨터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를 소나와

큐베이스에서 확인해 보고 다음 스텝으로 가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mr816은 저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워낙 평가가 좋아서) 아무리 그래도 말씀하신것처럼 rme보다 안정적이겠습니까,,? 링스도 비슷한 정도

아닐까요? 디지9652 잠깐만 써봐도 느끼겠던데,,

이상하긴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공정성을 위해 맥프로에 내장된 오디오 카드로 20체널 정도에 플러긴 15개정도

돌렸는데 완전 널럴하던데,,전체적으로  20%내외에서 왔다갔다,,했던것 같습니다.레이턴시도 

별 이상 없었구요,,제 테스트가 부정확할수도 있으니까 저도 fx 채널에 많은 수의 플러긴을 걸고 함 다시 실험해

보아야 겠네요,,



ps. 다시 실험해본 결과 oem 오디오 카드에서는 비스타에서 buffer size 512까지 밖에 안되네요,,,

무자게 높게 정해져 있네요,, 외장으로 다시

실험해봐야 더욱 공정할것 같습니다.

흐음님의 댓글

사실 제가 워낙 게을러서 혹은 능률을 높히기 위해
항상 쓰는 리버브(altiverb 두개-아무래도 제일 많이 먹는, 일반 플러그인 두개)
그리고 테입, 디지털 딜레이를 1/16, 1/8 1/4 그니까 8개..
또 스테레오 딜레이 등등 이런식으로
항상 쓰는 것들은 템포별로 다 띄워두거든요 미리...
그리고 기본으로 wave ssl 8개정도 미리 걸어두고..
이게 기본 셋업이거든요.. 바로바로 처리되도록.. 그때그때 부르는거보다..
이렇게 되면 256 버퍼에서 cpu 25%에서 춤추긴 하는데..
막상 플레이하고 또.. 이상한건 플레이를 하면서 세션을 줌인아웃하면서
움직이면 틱틱 튑니다. 뭐 버퍼를 512로 낮추면.. 어느정도까진 해결되구요..
뭐랄까 256이상 되면 기존보다 더 부담을 주는듯한..

사실 이제껏 딱히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남들 하듯이 버퍼 사이즈 낮추면 결국 다 문제없이 되긴 합니다만^^;;
혹시 더 나은 옵션이 있나해서...
근데 아무리 봐도 소나와 비교했을때.. 멀티코어 지원은 확실히 떨어지는 듯 합니다...
제 CPU가 쿼드인걸로 봐서 100%는...아닌듯싶네요..소나와 비교했을때 확연히 차이가
나긴하더군요.. 제 기본셋업에서 32버퍼로 시작하면 70~80에서 춤추는 반면
소나는 거의 20~25정도인..
근데 어찌됐건 32,64같은 아주 낮은 버퍼는 틱틱 소리가 cpu점유율이 100이 아니여도 쉽게 나는듯한...

제 바램은 모든 작업이(필요한 플러그인 다 미리 띄워두고,가상악기 7~8개에..오디오50트랙정도...)
그니까 일반 오디오만 중심인 스튜디오작업보다 다 한번에 가는 프로덕션 작업이 더 많은지라..
적어도 첨부터 끝까지 256 혹은 128 버퍼까지 가능했으면
합니다만 아직 욕심일까요..ㅠㅠ 좀만 딸리면 틱틱 튀고 그런게 넘 싫어서..ㅠㅠ

제가 피아노 연주자라 그런지 64아니면 좀 많이 어색하더라구요...
뭐 이제껏 못한건 없었지만.. vista64에서 큐베이스5 32비트로 돌리면서 제일 문제였던
램문제를 어느정도 떨쳐버리고 나서... 점점 욕심이^^;

지금 windows 7도 시도해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아직 64비트OS에 cubase 64는 플러그인들이 아직 못따라와줘서 아직은 아닌듯하고..

mr816 한번 기회가 되면 써보고 싶은데... 어떨지...

네임님의 댓글

이쿠,,제가 다시한번 제대로 (저도 믹싱은 큐베이스로 하면 어떨까 해서) 맥에서 돌린 큐베이스와 로직,

부트캠프로 비스타 64에서 돌린 큐베이스를 비슷한 상황으로 만들어 다시 확인해 보았는데,, oem 사운드 카드는

제 불찰이었습니다.-_-; 씨퓨 나눠쓰고 점유율 같은것이 문제가 아니라 말씀하신것처럼 레이턴시가 장난이 아니네요.

윈도우 에서는 512에서도 버벅거립니다.부트캠프로 인한 호환성문제 정도로 여기고 싶습니다.말이 안될정도로

차이가 심하니까요,,+_+;  그래서 다른 종류 2가지 사운드 카드로 실험해 보았는데,, 이번에 좀 무겁게 40+

트랙에 이펙트를 체널마다 1개씩 걸어보고 256에 놓았는데,, 확실히 어떤 경우를 봐도

로직보다 큐베이스가 조금 힘들어한다,, 라는 느낌이 있네요.그런데 그게 rme에 해당되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습니다.씨퓨 점유율 자체는 서로 심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구요,,

MR-816이 어.쩌.면 대안이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 저는

회사에서 광고하는것은 액면대로 보지 않아서,, 게다가 816은 파이어 와이어 400 방식으로 알고 있구요,,

쓸일은 거의 없지만 셈플레이트도 192가 아닌

96까지이고,, 무엇보다 rme보다 좋은 환경이 과연,,,? rme 카드에 아싸리

단체널 컨버터를 달아보시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디지9652+psx-100se를 며칠 써봤는데

좋더라구요,,^^

+ 스타인버그가 MR816을 광고하면서 레이턴시 프리라고 i/o와 daw 사이에 제3의 믹싱 소프트가 개입하지 않고

어쩌고,, 해서 레이턴시가 전혀 없고,, 이러지만 중요한 키워드는 업계에서 이정도 할수 있는 파이어와이어

디바이스는 2-3개 정도 모델이다,, 라고 지내가 이야기 했지요,,^^

이것이 키포인트라고 봅니다.RME 파이어페이스도(양보해서 800모델)

816이 충족하는 기능에 '레이턴시'에서 떨어질수가 없다고 보기때문에 그러한 문제를 향상시키기 위해 MR816

으로 가는것은 지금으로썬 별로 추천이 안되구요,,저도 계속 주시하고 테스트해서 좀더 디테일한 사항을

다시한번 이야기해 보아요~ ^^

흐음님의 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

MR 816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 결론은 다른 인터페이스와 딱히 다를것도 없고... 가격에 비해
딱히 장점도 없고 야마하 프리와 컨버터에 대한 신뢰도도 그냥저냥 인듯 하더군요..

단 하나는 단지 핫플러그처럼 쉽게 바로바로 큐베이스와 붙는다는거 외엔...
광고서 하는 레이턴시0강조도 딱히 다른회사 예를 들어 RME의 direct mornitoring과 딱히 다를바가 없다고 하네요.

결국 CPU업글인지.. 소나도 제대로 돌려보니.. 보기에는 같은 조건에서 cpu점유율이 확 낮았는데...
막상 세션을 플레이하고 뭔가 작동을 시키니.. 결국 같은 정도로 확 튀더군요...쩝

뭐 결국 프로툴HD시스템으로 DSP를 관련시킨다해도.. 결국 제 많은 점유율 파트는 가상악기서 많이 오기에..
그래서 혹시나 해서 좀더 쾌적할까 해서 이번에 새로 최종판 확정된 windows 7 64비트를 돌려볼까 합니다^^
한번해보고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cpu업글을 생각해보려구요...(근데 제것도 왠만한 탑급이라고 생각했는데;; )
혹은 쿼드코어가 혹시 오히려 제역할을 못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차라리 높은 듀얼코어가 더 잘 붙는건 아닌지.. 오버클락이라도 해봐야하는지 ㅠㅠ
전체 40건 / 1페이지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407 명
  • 오늘 방문자 5,019 명
  • 어제 방문자 5,883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981,311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1 명
  • 전체 회원수 37,560 명
  • 전체 게시물 324,364 개
  • 전체 댓글수 193,423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