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녹음시에 궁금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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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만 녹음하면 되는 상황인데
장비는 마이크:젠하이저 MKH800 으로
그리고 디지디자인 프리를 거쳐 192로 받아 프로툴로 받는게 주로 하던건데
1.외장 컴프로 acp88이 있습니다 컴프를 거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오히려 해가 될까요?
2.팝필터가 없어서 그런지 확실히 ㅂ,ㅍ 발음에서 되게 부스트가 되는데 좀 괜찮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녹음후에 편집으로 없애는거 말고 녹음전에 없애려고합니다..)
3.그리고 리버브를 줄때 억스샌드로 보내서 억스채널에서 D-verb 걸어서 보통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느낌과 동시에 보통 대중음악을 들을때의 느낌이 안살더라구요 어떤 글을 보니까
리버브만 4개를 쓴다고 하던데 여러개를 섞어서 살려야되는건가요??
4.모니터링을 192 아웃 - 커맨드8 메인아웃풋- dynaudio BM6A(8A?)로 하고잇는데 괜찮은가요??
5.보컬 녹음시에 레벨을 피크 안뜨게 최대한 꽉채워서 받는게 확실히 좋은건가요?
제가볼땐 좋은마이크에 괜찮은 환경같은데도 왜이리 녹음을 해보면 싸게 느껴지는지 모르겟습니다..
보컬 컴프나 이큐는 어떻게 만져야할지도 잘모르겟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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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나님의 댓글
녹음을 다시 받을 수 없을만한 상황에서의 녹음이라면 혹시 모를 피크에 대비하는 측면도 있는데
녹음실이나 작업실에서 자기 곡 만들 때 하는 녹음이라면 테이크 다시 가면 되니까 그런 건 아니구요...
받을 때 프리와 컴프 잘 조절하셔서 일정한 포화감과 함께 고른 소리를 만드는 걸로 된 겁니다. 보컬을
Daw 나 컨버터에서 레벨미터 꽉 차서 천정까지 가도록 해버리면 나중에 플러그 인 걸때도 좀 골아프고요
(최근 플러그 인들은 드레숄드를 0db이상으로 해 줄 수도 있지만) 그다지 좋은 소리가 안됩니다.
자꾸 녹음 해 보시면 적정선이 보입니다. 프리,컴프,컨버터,플러그인.. 어떤 단계에서도 무리해서 피크
근처에 갈 필요없다는 거죠. -6db 근처로만 받으시면 이상없음.
녹음실이나 작업실에서 자기 곡 만들 때 하는 녹음이라면 테이크 다시 가면 되니까 그런 건 아니구요...
받을 때 프리와 컴프 잘 조절하셔서 일정한 포화감과 함께 고른 소리를 만드는 걸로 된 겁니다. 보컬을
Daw 나 컨버터에서 레벨미터 꽉 차서 천정까지 가도록 해버리면 나중에 플러그 인 걸때도 좀 골아프고요
(최근 플러그 인들은 드레숄드를 0db이상으로 해 줄 수도 있지만) 그다지 좋은 소리가 안됩니다.
자꾸 녹음 해 보시면 적정선이 보입니다. 프리,컴프,컨버터,플러그인.. 어떤 단계에서도 무리해서 피크
근처에 갈 필요없다는 거죠. -6db 근처로만 받으시면 이상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