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경험이 있는 유저로서... 요하네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조금 단순무식하긴하지만..
저는 이런경우 컴퓨터 보드를 바꿉니다..
실제로 보드 교체 후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난해한 드라이버문제로.. 작업도 못하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것보다는... 쉽고 빠른길이란 생각이^^:
또 쓰다보니까 비트레이트가 맘대로 움직이고 누엔도 플레이를 해놓고 잠시 메신저 창을 보면 잠깐 끊기더라구요.
하나더~ 싱퀀싱중 잠시 쉬고 다시 플레이하면 드라이버가 먹통입니다. 다시 디바이스 잡아줘야 됩니다.
예전에 에코꺼 잘썻던 기억으로 400f 에코드라이버라 구입했는데 여간 성가신게 아니네요=.=;
nuol 님 혹시 예전에 쓰던 1394카드는 무엇인가요? 전 음악 들을때 틱틱 거리면서 튀는 증상 때메 돌아 버릴 지경입니다.저도 불끈 오디오 인터 페이스에 잘 붙는 다는 aio 1394를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뮤직 메트로에서 파는 것과는 또 다른 메이커인거 같군요ㅠㅠ 드라이버 문제는 아닌거 같구 메인보드와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가 생각해서 메인 보드를 바꿔 볼까 했는데 일단 값싸게 해결할수 있는 1394 카드 부터 바꿔 봐야 겠군요.
@.@ 거의 한달간의 컴터와의 씨름 끝에 오늘 메인보드를 교체 해서 어느정도 해결 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던 메인보드가 불량인지 궁합이 안맞는 건지 하여간 아수스 보드 쓰다가 기가 바이트로 왔는데요 음악들을때랑 인터넷할때 틱틱 노이즈가 나던 증상이 전혀 없어졌네요. 빨리 큐베 설치하고 보컬 녹음도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