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의 경우는 일반적인 수리점에서 수리가 어려움 품목중에 하나있습니다.

akg 정식수입처인 테크데이타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된 AKG 사의 C33E라는 빈티지 스테레오 마이크를 사용중인데

얼마전 오스트리라 AKG 본사에 보내서 정말 깔끔하게 수리되어 만족하였습니다.

수리 비용도 적당하다 생각이 들었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테그데이터에 문의해봐야 겠네요

증상은 마이크 내부 회로부도 의심은 가지만 통상 팬텀 파워의 전류 부족으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큰 입력을 받게 되면 신호가 죽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프리를 어떤제품을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다른 프리나 믹서 등 으로 팬텀 파워를 바꿔서 테스트해보시고 그래도 그런 증상이라면 마이크 내부 팬텀파워 공급 회로가 이상있는 것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로 팬텀 파워는 48V 를 XLR 단자로 받아 마이크 내부에서 고주파 발진회로를 만들어
약 60V 정도로 승압한 다음 캡슐에 편광 전압을 가하게 됩니다.

만약 발진회로의 이상으로 약하게 발진이 된다면 팬텀 전원의 부족으로 큰신호를 받게 되면 순간적으로 큰전류가 흐르게 되어 신호가 죽었다가 잠시후에 다시 동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캡슐 고장은 아니라고 예견 되네요..
414 시리즈 캡술은 유명한 AKG C12에 사용되는 M7계열로 아주 비쌉니다..ㅎㅎ
유사품이 부품만해서 약 400달러 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럼 혹시 팬텀파워 이상이라면 국내에서도 수리가 가능한가요?
일단 국내 마이크 수리점에서 알아봐야 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