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밍믹서(2Bus-LT)를 트래킹에 쓰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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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주면 더 좋은 믹싱이 나오게 될까요? 혹은 믹싱을 망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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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뭐 생각하기 따라서는 대세에 지장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요즘은 서밍 트랙킹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2bus-lt는 모든 스타일에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단일 트랙킹도 모노의 경우 팬로 문제가 걸렸었구요 스테레오도 서밍에 비해 특별히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역시 2bus계열은 서밍했을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결정적으로.. 모니터링이 좀 불편해서 실제 트랙별로 확신한 톤이 약간 바뀌는것 같아서
안정성 면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결론으로 요즘은 안하고 있어요.
요즘은 서밍 트랙킹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2bus-lt는 모든 스타일에 최상의 결과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단일 트랙킹도 모노의 경우 팬로 문제가 걸렸었구요 스테레오도 서밍에 비해 특별히 좋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역시 2bus계열은 서밍했을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결정적으로.. 모니터링이 좀 불편해서 실제 트랙별로 확신한 톤이 약간 바뀌는것 같아서
안정성 면에서는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결론으로 요즘은 안하고 있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2BUS LT를 구입하셨는지요?
우선은 트랙킹보다는 서밍으로 연결해서 소리를 먼저 들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밍으로 했을때 캐릭터가 마음에 드신다면 트랙킹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모든 소스를 같은 기기로 트랙킹 하는것보다는 조금씩 프리앰프의 종류를 바꾸어 가며 뉘앙스 차이를 두는편이 최종 믹싱때는 오히려 더 결과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2BUS LT로 트랙킹을 하시는것보다는
니브 계열의 채널스트립을 페어로 구입해서 트랙킹에 사용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런면에서 API 500 시리즈가 여러모로 참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
우선은 트랙킹보다는 서밍으로 연결해서 소리를 먼저 들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밍으로 했을때 캐릭터가 마음에 드신다면 트랙킹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모든 소스를 같은 기기로 트랙킹 하는것보다는 조금씩 프리앰프의 종류를 바꾸어 가며 뉘앙스 차이를 두는편이 최종 믹싱때는 오히려 더 결과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2BUS LT로 트랙킹을 하시는것보다는
니브 계열의 채널스트립을 페어로 구입해서 트랙킹에 사용하시는것은 어떨까요?
이런면에서 API 500 시리즈가 여러모로 참 유용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