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트랩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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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작업할때 볼륨을 조금만 높혀도 저음의 부밍현상때문에
언제나 소음량으로 작업하곤 했었습니다.
베이스트랩을 하나 사려고 해도 가격도 만만찮고 해서
어쩔까 고민하는중에
아는분의 소개로 저렴한 베이스트랩이랑 룸튜닝제를 구입을 했습니다
가온다라는 회사에서 나온 GF 프로덕트라는 제품이고요
구입해서 벽 양끝 코너에 붙이기만 했는데 효과가 정말 좋더군요
여태까지 그 붕붕거리던 저음이 사라져버리고 볼륨을 어지간히 키워도
부밍이 생기지 않더군요.
저음부밍때문에 모니터하시기에 애먹고 계신분들께 적극 추천입니다.
www.mudesk.com 에 가시면 제품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언제나 소음량으로 작업하곤 했었습니다.
베이스트랩을 하나 사려고 해도 가격도 만만찮고 해서
어쩔까 고민하는중에
아는분의 소개로 저렴한 베이스트랩이랑 룸튜닝제를 구입을 했습니다
가온다라는 회사에서 나온 GF 프로덕트라는 제품이고요
구입해서 벽 양끝 코너에 붙이기만 했는데 효과가 정말 좋더군요
여태까지 그 붕붕거리던 저음이 사라져버리고 볼륨을 어지간히 키워도
부밍이 생기지 않더군요.
저음부밍때문에 모니터하시기에 애먹고 계신분들께 적극 추천입니다.
www.mudesk.com 에 가시면 제품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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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베이스 트랩은 auralex같은 이런 폼 형식보다는.. 합판과 rigid fiberglass로 만드는
프레임 형식의 베이스 트랩이 몇배는 더 좋은 효과를 냅니다만..
이런 말을 꺼내기가 무색하게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듭니다만..
사실 딱히 더 비싸거나 만들기 어렵다던가 하는건 아니지만..가온다 측에서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위에 말씀하신것과 달리 앞뒤 코너 '위'에 삼면 만나는곳 4곳이 제일 중요하구요,
그다음에 '아래' 삼면만나는 코너보다 중간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니까
가온다 베이스트랩이 아주 길쭉한거보면 길게 끼워도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검증된 곳이니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베이스트랩은.. 솔직히 있으면 있을수록 어쿠스틱에 도움이됩니다. 하이 프리퀀시는 너무 데드해서
꼭 좋을것 없습니다만.. 베이스트랩은 기본적으로 있을수록 더 좋답니다.
그럼 ^^
프레임 형식의 베이스 트랩이 몇배는 더 좋은 효과를 냅니다만..
이런 말을 꺼내기가 무색하게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듭니다만..
사실 딱히 더 비싸거나 만들기 어렵다던가 하는건 아니지만..가온다 측에서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위에 말씀하신것과 달리 앞뒤 코너 '위'에 삼면 만나는곳 4곳이 제일 중요하구요,
그다음에 '아래' 삼면만나는 코너보다 중간이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보니까
가온다 베이스트랩이 아주 길쭉한거보면 길게 끼워도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검증된 곳이니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여간 베이스트랩은.. 솔직히 있으면 있을수록 어쿠스틱에 도움이됩니다. 하이 프리퀀시는 너무 데드해서
꼭 좋을것 없습니다만.. 베이스트랩은 기본적으로 있을수록 더 좋답니다.
그럼 ^^
흐음님의 댓글
글쎄요.. 사실 왠만한 스튜디오에서 베이스 트랩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베이스 트랩의 목적은 말그대로 룸모드 즉 스탠딩 웨이브를 잡는거기에,
스피커와 모니터링 사이에 베이스트랩으로 막아서 흡읍하지 않는한,
이큐 로우컷같은 소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만약 베이스 트랩이 더있었을때에 비해
베이스트랩이 덜 있었을때는 저음이 더 많이 나오던데... 라는건
원래 듣고 계시던 곳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그대로 저역이라기 보단
룸모드에 의해서 저역에 부스트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제대로 어쿠스틱이 고려된 룸에서 들으면 원래 그런 저음을 갖고 있지 않고 더 평탄하단걸
알수 있겠죠..
물론 애초에 룸 자체에 각도를 줘서 시공을 해서 자연스럽게 모든 걸 피하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 베이스 트랩이 없거나 덜있거나 했을때 더 많은 저역의 부스트 혹은 딥등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룸에 베이스 트랩이 많을수록 결국 룸에 튕기거나 하는 즉 스피커에서 바로 나오는 소리 그대로에 플러스되는
스탠딩웨이브를 더 없애준다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더 있을수록(알맞은곳에 배치한다는 가정하에)
저역의 모니터링에 더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제 룸을 컨설트 받을수 있을까해서
얼마전에 ethan winer라고 미국에서 bob katz,charles dye등등을 컨설트한 어쿠스틱 전문가를
만날 기회가 있어서 많은걸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도 기본적으로 베이스 트랩은 다다익선이라고 못박아주셨습니다.
너무 많아서 문제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물론 High프리퀀시는 너무 데드한게 꼭 좋은게 아니구요.
요즘 저도 풀레인지 스피커 환경을 구축하고자 많은 도움과 공부를 해가고 있답니다..^^
베이스 트랩의 목적은 말그대로 룸모드 즉 스탠딩 웨이브를 잡는거기에,
스피커와 모니터링 사이에 베이스트랩으로 막아서 흡읍하지 않는한,
이큐 로우컷같은 소리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만약 베이스 트랩이 더있었을때에 비해
베이스트랩이 덜 있었을때는 저음이 더 많이 나오던데... 라는건
원래 듣고 계시던 곳에서 스피커에서 나오는 그대로 저역이라기 보단
룸모드에 의해서 저역에 부스트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주 제대로 어쿠스틱이 고려된 룸에서 들으면 원래 그런 저음을 갖고 있지 않고 더 평탄하단걸
알수 있겠죠..
물론 애초에 룸 자체에 각도를 줘서 시공을 해서 자연스럽게 모든 걸 피하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에 베이스 트랩이 없거나 덜있거나 했을때 더 많은 저역의 부스트 혹은 딥등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룸에 베이스 트랩이 많을수록 결국 룸에 튕기거나 하는 즉 스피커에서 바로 나오는 소리 그대로에 플러스되는
스탠딩웨이브를 더 없애준다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더 있을수록(알맞은곳에 배치한다는 가정하에)
저역의 모니터링에 더 도움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제 룸을 컨설트 받을수 있을까해서
얼마전에 ethan winer라고 미국에서 bob katz,charles dye등등을 컨설트한 어쿠스틱 전문가를
만날 기회가 있어서 많은걸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도 기본적으로 베이스 트랩은 다다익선이라고 못박아주셨습니다.
너무 많아서 문제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물론 High프리퀀시는 너무 데드한게 꼭 좋은게 아니구요.
요즘 저도 풀레인지 스피커 환경을 구축하고자 많은 도움과 공부를 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