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 Finalizer 96k질문이요^^
페이지 정보
본문
컨버터의 기능도 수행하는건가요?
만약 수행한다면
AD/DA 모두 지원해주나요?
그리고 TC Finalizer 96k가 토탈 컴프인줄 알았는데
기능이 많더군요...
햇갈리는 장비입니다..
PSX-100을 구매하려다 이녀석을 발견했는데
어찌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관련자료
앨범낼래님의 댓글
저기..죄송한데..외부 클럭을 받는다는 게 뭔 말인가요? adat 같은 걸 쓸 때 워드 클럭 맞추는 걸 외부 기기를 마스터로 설정해서 연결한다는 의미인가요? 외부 클럭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좀 알려주시길 바라면서 ^^ 그게 음질과도 관련이?....전 그냥 샘플레잇 맞추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닌갑네요...
그리고 AB님이 말씀하신 것은 안좋은 쪽으로 차이가 난다는 것이 psx-100보단 파이날라이져가 5배 정도 낫다는 말씀이신지요?...문맥 이해를 제가 못하고 있는 듯 케케..
저두 파이날라이저96k를 쓰고 있구요, 트래킹 할 때부터 일종의 프리(?)처럼 파이날라이저를 거쳐서 녹음을 합니다. vst든 뭐든 말이죵. 프리셋이 간편하고 잘 되어 있다 해서 그냥 바꿔가며 각각 악기들의 음색이 잘 산다고 느끼는 걸 맞춰놓고 트래킹을 하죵. -> 근데 이렇게 쓰는 거랑 컨버터로 사용하는 거랑은 뭐가 다른 건가요? 컨버터로 쓴다는 것의 개념 좀 알려주시와요 흑흑...(이런 용어들 정리한 글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요 ㅋㅋㅋ)
그니까 ADDA로 빠져나가게 할려는데 파이날라이져96K를 젤 먼저 거치게 한다는 건가요? 그럼 연결이 악기들 -> 믹서 -> 파이날라이져 -> 오됴카드나 하드레코더 뭐 이런 식인가요?
어째 내가 더 질문이 많네요 ㅋㅋ
우선 트래킹을 해본 결과로는 그렇지 않고 트래킹을 한 경우보다 확실히 음압이 잘 차있다는 느낌은 단번에 받을 수 있습니당.
음압이 잘 차있게 되니 어쨌든 믹싱에서 자신감이 붙게 되죵.
착색에 느낌은 그냥 거치는 것으로는 하이쪽이 좀 부스트 된 느낌이랄까..차가워지는 느낌이 납니다만, 확연하게 느낄려면 역시 프리셋을 만지게 되는 순간부터겠지요.
프리셋은 변형이 큰 편이니 본인이 듣고 좋은 음색으로 나오는 프리셋을 고르면 되겠지용 케케
제 감상은 이 정도였구요ㅋ 이 제품이 프리셋이 아닌 일일히 설정 모드로 하게 되면 PC 상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계 앞에서 이거 누르고 저거 누르고 해야 하다보니 진작에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 점을 감안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좋겠구용
제 질문에도 답변을 좀 굽신굽신 ㅋㅋ
그리고 AB님이 말씀하신 것은 안좋은 쪽으로 차이가 난다는 것이 psx-100보단 파이날라이져가 5배 정도 낫다는 말씀이신지요?...문맥 이해를 제가 못하고 있는 듯 케케..
저두 파이날라이저96k를 쓰고 있구요, 트래킹 할 때부터 일종의 프리(?)처럼 파이날라이저를 거쳐서 녹음을 합니다. vst든 뭐든 말이죵. 프리셋이 간편하고 잘 되어 있다 해서 그냥 바꿔가며 각각 악기들의 음색이 잘 산다고 느끼는 걸 맞춰놓고 트래킹을 하죵. -> 근데 이렇게 쓰는 거랑 컨버터로 사용하는 거랑은 뭐가 다른 건가요? 컨버터로 쓴다는 것의 개념 좀 알려주시와요 흑흑...(이런 용어들 정리한 글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요 ㅋㅋㅋ)
그니까 ADDA로 빠져나가게 할려는데 파이날라이져96K를 젤 먼저 거치게 한다는 건가요? 그럼 연결이 악기들 -> 믹서 -> 파이날라이져 -> 오됴카드나 하드레코더 뭐 이런 식인가요?
어째 내가 더 질문이 많네요 ㅋㅋ
우선 트래킹을 해본 결과로는 그렇지 않고 트래킹을 한 경우보다 확실히 음압이 잘 차있다는 느낌은 단번에 받을 수 있습니당.
음압이 잘 차있게 되니 어쨌든 믹싱에서 자신감이 붙게 되죵.
착색에 느낌은 그냥 거치는 것으로는 하이쪽이 좀 부스트 된 느낌이랄까..차가워지는 느낌이 납니다만, 확연하게 느낄려면 역시 프리셋을 만지게 되는 순간부터겠지요.
프리셋은 변형이 큰 편이니 본인이 듣고 좋은 음색으로 나오는 프리셋을 고르면 되겠지용 케케
제 감상은 이 정도였구요ㅋ 이 제품이 프리셋이 아닌 일일히 설정 모드로 하게 되면 PC 상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기계 앞에서 이거 누르고 저거 누르고 해야 하다보니 진작에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 점을 감안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좋겠구용
제 질문에도 답변을 좀 굽신굽신 ㅋㅋ
앨범낼래님의 댓글의 댓글
오오..답변 감사드립니다만...
일단 모듈이나 샘플러, 등등은 일단 먼저 hd192로 연결하고 녹음 후에, hd192에서 파이날라이져로, 파이날라이져에서 셋팅한 후에 o1v96로 나가게 해서 hd192를 거치도록 했사와요. o1v96를 거치는 이유는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믹서를 거치지 않고는 없기 때문이구용
DD 연결이 아날로그 연결과 분명 차이가 많이 나나용? (전 아날로그 연결을 했습니다만..헐.ㅋ 함 바꿔봐야겠네요 ㅋ)
AES/EBU 연결하면 문제는 O1V96로 나가야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데 HD192의 경우라면 AES/EBU로 나갔다가 파이널라이져로 보내서 세팅 후 다시 AES/EBU로 HD192로 보내게 한다면 내부 라우팅으로 O1V96로 내보내는 식으로 해야 하겠군요.
아직 연결을 마친 상태가 아니라 여러 실험 중이고 제일 편한 상태가 뭔가 하는데 ㅋ 덕분에 좋은 힌트를 얻은 거 같사옵니다 감사합니다~~~
* 바운스 친다는 건 트랙킹 한다는 것과 같은 말씀이신가요? 미디 파일을 개별적으로 웨이브 파일로 만드는 작업...
아, 추가적으로 AES/EBU를 쓰게 되면 워드 클락은 어떻게 하나요?
일단 모듈이나 샘플러, 등등은 일단 먼저 hd192로 연결하고 녹음 후에, hd192에서 파이날라이져로, 파이날라이져에서 셋팅한 후에 o1v96로 나가게 해서 hd192를 거치도록 했사와요. o1v96를 거치는 이유는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이 믹서를 거치지 않고는 없기 때문이구용
DD 연결이 아날로그 연결과 분명 차이가 많이 나나용? (전 아날로그 연결을 했습니다만..헐.ㅋ 함 바꿔봐야겠네요 ㅋ)
AES/EBU 연결하면 문제는 O1V96로 나가야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데 HD192의 경우라면 AES/EBU로 나갔다가 파이널라이져로 보내서 세팅 후 다시 AES/EBU로 HD192로 보내게 한다면 내부 라우팅으로 O1V96로 내보내는 식으로 해야 하겠군요.
아직 연결을 마친 상태가 아니라 여러 실험 중이고 제일 편한 상태가 뭔가 하는데 ㅋ 덕분에 좋은 힌트를 얻은 거 같사옵니다 감사합니다~~~
* 바운스 친다는 건 트랙킹 한다는 것과 같은 말씀이신가요? 미디 파일을 개별적으로 웨이브 파일로 만드는 작업...
아, 추가적으로 AES/EBU를 쓰게 되면 워드 클락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