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1000 같이 좋은 믹서를 컨트롤러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특별히 프로툴스여야만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dm1000을 활용해서 저라면 누엔도의 세팅으로 할 듯 합니다.

현재 영자는 맥키 DXB-200과 타스캄 DM4800으로 모두 파이어와이어로 연결을 해서 누엔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M1000에 옵티컬 옵션을 달아서 M-AUDIO의 32채널 파이어와이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아주 깔끔하면서도 성능좋은 시스템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시스템에서는 이제는 더이상의 버젼업이 어려운 구형 TDM보다는 MACPRO와 LE를 사용하는 것을 더 추천할 듯 합니다.

하지만 역시 DM1000을 단순히 컨트롤러만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야마하도 파이어와이어 옵션이 있으니 DM1000을 믹서겸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방법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누엔도 사용부분에서는 영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프로툴로 꼭 하셔야 한다면 le보다 mix+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채널수도 제약이있고 ......여러가지....예를들어 팜카드를 쓰지못하는 프로툴이라면 ....저같으면

다른쪽을 선택할듯하고요 .......물론 간단한 에디팅이나 호환성을위해서라면 le로도 충분하겠지만 (가격도 싸고)

집에서 끝장을 봐야겠다 싶으시면 mix+ 가 훨씬 유리할거라고 봅니다

ㅎㅎㅎ결국은  MIX+로 갔답니다

운영자님 sohny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