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라...
프리로 보면 가격대 성능비를 하죠...
문제는 안정성이죠..
첫째로는 os안정성이죠.. 재경우에는 중고로 adat 24채널 옵션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여 1주일 가량사용하다가
중간에 os가 오작동을 이르겨서 한참 태성직원분과 같이 고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보드문제인지 알고 별에별 테스트를 해봤지만 전부 정상으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os가 3.0이여서 인터넷에서 5.0데모 버전을 다운받아 설치를 해봤는데 아니라 다를까 잘되네요.. 지금은 별탈없이 잘쓰고 있지만 언제 또그럴지는 저도 미지수 입니다.
둘재로는 하드 디스크의 교환 문제이죠.. d8b는 본체와 dsp를 처리하는 구성 컴퓨터가 따로 있어 전원을 on/off시에 컴퓨터처럼 안전하게 on/off하는게 아니라 스위칭으로 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하드 디스크를 교환해 줘야 하는데 30기가인가 40기가 만 사용이 가능 하다라는 거죠.. 그래서 저도 처음에 하드 구하니라 힘들 었습니다.
현재 구할수 있는 하드가 없어 80기가에서 리미티드로 사용을 해야 되는점이죠..
세번째로는 w/c의 문제입니다. 클럭자체가 불안정하기에 디지털에러를 자주 보이는 편이죠..
그래서 d8b는 따로 마스터 클럭 제너레이터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옵션 보드중에 adat보드에 클럭이 자체 붙어나와있는것을 사용해 주어도 좋져..
그리고 한가지더 이동상에 주의 하셔야 된다는것 d8b중 에러가 많이 나는 확율은 이동중에서 나온다는거죠..
참고로 컴퓨터의 보드가 나가면 구입하기 힘들 다는것 입니다.
보드가 시중에 없어요..
이단점들만 가만하면은 사용하는데에 있어 가격비에 재성능 하죠..

너무 빠르고 정확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녹음실 옮기는데 D8B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이젠 어떻게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지 막막합니다...ㅡ.ㅡ;;;
녹음실 공사도 들어가야 되고...막막하네요...증말...

오디오가이의 여러분들의 도움 정말 감사드리며 복 많이 받으실 껍니다...ㅎ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격대 생능비로 생각하면 D8B만한게 없습니다.

물론 그 이상급의 아날로그 콘솔로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어차피 중고로 400~500이하의 콘솔로 가시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의 대안이라면.. 이베이에서 사는 DM-3200 정도 될 수 있을까요?

가까운 분 께서는 프로툴 HD에서 믹스플러스로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그 좋은 아날로그 콘솔을 파시고,
D8B로 다시 오신 엔지니어 분도 계십니다. 아직 24/48에서 믹스플러스 넘기가 어렵나봐요. ^^;;

윗분 말씀처럼.. OS 안정성과 하드가 좀 불안하긴 합니다.
어쩌다 한번씩 30분씩 시간들여 하드 포맷하고 OS 다시 깔았던 적 있었습니다. 뚜껑열어서 IDE케이블 뺐다 낀적도 있었구요. ^^;;

그거 빼고 절대적인 성능으로 보면 참 좋은 기기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얼마전까지, 888/24 두개와 ADAT Bridge/24 로 해서 32채널 믹스와 몇몇의 아웃보드들로 프로툴 컨트롤 하면서 꽤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물론 나름 반응 괜찮았던 음반도 많이 했구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좀 불안해서 아무리 좋은 기기라도 포기하려 합니다...후...
지금까지의 문제점에 바로 대응이 가능하고 몇달 사용을 했다면 과감히 기기를 들였겠지만
불안하다면 노이로제로 머리가 날라가 버릴꺼 같아서 참고 다른 기기를 알아보려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