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큐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의견을 보면  내부믹싱시에 트랙수가 많아질수록 열화(?)는 아니어도
변화(?)가 생긴다라고들 하시구 저도 개인적으론 동의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서밍믹서가 인기가 높아진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여기서 궁금한것이 Solo 익스포트입니다.

제가 믹싱을 하지않고 녹음실로 가져가기위해 한트랙씩 추출을할떄,

과연 이때도 그것이 적용되는가 하는점입니다.


트랙의수가 5개일때는 안느껴지던것이 30개 이상부터 뭔가 뿌옇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하더라도   

만약 그 상태로 믹싱하여 투트랙으로 받거나 할것이 아닌 녹음실로 가기위해 한트랙씩 솔로로 뜰때

이때도 전체 트랙수가 5개인것과 30개인것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제가해본 위상반전을 통한 테스트로는 차이가 없는것 같았는데 방법이 서툴러 빠뜨린 부분이

있을것 같기도 하고 해서 질문 드립니다.


정리하자면>>

그렇다 아니다를 떠나 논란이 되어왔던 내부 믹스상의 문제가

믹스가 목적이 아닌 한트랙씩의 추출을 하려할때도 트랙수가 많으면

익스포트시에 변화가 생기는가?? 입니다. 

*여기서 모든 추출은 익스포트라는 가정하에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