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동생이 아포지 미니미를 사서 쓰고있는데 헤드폰아웃단으로 모니터를

하고있습니다..뉴트릭패치에 까나레 케이블이구요..

근데 모니터링에서 외곡이 상당히 많아 들렸습니다..제가 너무 예민하게구는 탓만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말인데 da컨버터기능을 할수있는녀석으로 tascam da-45 가 남는게하나가 있는데요.

그러면 모니터링 순서가 컴퓨터1394---아포지 미니미-----da-45----콘솔------모니터스피커

이렇게 정리가 되는것같은데 아포지미니미 aes-ebu아웃이나 헤드폰아웃이나

모니터링되는 소리가 똑같은지 궁금하네요..음질이 같느냐가 아느라

소스가 같냐는 질문이죠^^;;  그리고 1394카드에 의해서 마치 셈플레이트가 틀어진듯한

소리가 모니터 되는경우가 있는지에 관해서도 의아하네요...곰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는데

음악전체가 그런현상이면 뭔가 잘못설정을 했겟거니하겟는데 윈드벨이나 몇몇 하이성분이

강한 악기에서만 셈플레이트가 맞지않아서 찌그러지는듯한느낌이 들게  모니터링 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지금 1394카드가 낙원에서 2만원주고 구입한녀석인데 미니미랑 디지털동기화가 완벽하게 되지않아서

일까요??싼녀석이라 그런가 ?? ㅠ

일단 컨버팅해서 그동생 작업실에서는 모니터가 잘안되는것같아서 저희 녹음실에 가지고 와서

몬터링 해본결과는 정말 만족할만한 사운드 였습니다..웨이브터미널로 받은 멀티랑

아포지로 받은 멀티 (같은음악)를 열어서 완벽하게ㅐ 동일한 조건을 갖추어서 모니터해보니..

일단뭐 소리 해상도야 깔끔할꺼라는기대에 충분히 따라왔지만  놀란것은 확실하게 정리시켜주는

넓은 스테레오 이미지였다할까요??? 왠지모르게 컨버팅하면서 악기들자리를 알아서 정리해주는듯한

느낌마저 들정도로 넓은 이미지때문에 나중에 작업이 수월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그 미니미를 쓰고있는 녀석이 자기 작업실에서 제데로 모니터링을 못하니

그게 가장큰문제 인듯하네요....

1.da-45 를 da컨버터로써서 모니터링을 해도 음악감상이나 작업시 지장이 없는지.

2.1394카드로 인해서 손실 혹은 찌그러진듯한 소리로 모니터링이 되는경우가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를 아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날씨도 정말 따듯하고 나른해지기 좋더군요...일이고뭐고 다잠시 접어두고

놀러가고싶단 생각을 한두번하는게아니지만 역시나 전 녹음실을 지키고 잇어야 되는처지더군요 ㅠ

이런 좋은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G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