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 컴프레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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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시 치찰음이 심합니다 마이크와 보컬의 거리도 조정해보고 보컬도 마니 바꾸어가며 녹음해보아도 조금 심합니다
근데 마이크 프리 -> 컴프 -> 를 거치면 좀더 심해 집니다
트레솔더랑 레티오 를 그리 많은 양을 주지는 않는 편인데 컴프를 거치면
좀더 날카롭게 치찰음이 생깁니다
물론 플러그인으로 디-에서 기능을 걸면 마니 사라지지만 음질을 많이 깍아먹고~
컴프의 중가 고가의 사향에 따라 이런차이가 있나요?
고가를 써보지 않아서요.....
아니면 마이크 프리나 컴프에서의 조정 능력이(경험) 이 부족한걸까요?
나름대로 마이크 프리 이큐나 컴프 다 만져보고 소리를 들어보아도
좀 심한편입니다
그렇다고 컴프를 걸지않고 녹음을 할수도없고 녹음을 하니 심하게 발음상 귀를 찌르니 듣기 거북한데 해결책좀 제시해 주세요......
근데 컴프를 걸지않으면 그나마 덜하다는 겁니다
그래도 예전 믹서프리보단 737 쓰고부터 더 치찰음이 심합니다
마이크는 노이먼 mtl103스고요
마이크 프리는 아발론 737 쓰는데요 737 에서의 치찰음 줄이는 팁 좀 부탁드립니다
아마 제가 737 에서 잘못설정 하지 않았나 오른쪽 부분 이큐는 이큐 버튼만 눌러져잇고 이큐는 거의 다 가운데로 놓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펜텀과 필터를 온 시켜 놓은 상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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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컴프레서를 사용하면 치찰음이 더 심해진다면 그것은 컴프레서의 조정방법이 심각하게 잘 못된 것입니다.
컴프레서나 디에서 문제를 떠나서.
치찰음이 너무 많이 생긴다면 그것은 마이크의 세팅과 선택문제입니다.
말씀하신 노이만의 마이크는 고음이 대단히 많은 성향으로 한국사람이 목소리에 사용하기에 치찰음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 마이크입니다.
가지고 계신 마이크 프리. 컴프도 대단히 고가의 고급 마이크 프리와 컴프레서, 이퀄라이저입니다.
컴프를 걸리않고 녹음을 하면 심하게 발음상 귀를 찌른다는 것 역시.
가수의 마이크테크닉이나 마이크가 가수의 목소리와 매칭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원론적인 문제들은 단순한 팁을 가지고 조정하려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좀더 근본적인 문제부터 하나하나 검토해보시고. 그 가운데에서 좋은 결과를 분명히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