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댐핑감에 대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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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이나 스네어에서 펀치감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컴프레서를 적당히 걸어도 그다지 확실히 음이 나왔다 들어가주는
펀치감을 느끼기 힘든데요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소스를 전혀 바꿀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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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영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오디오가이에 잘못된 용어등이 올라오는 것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오디오가이에는 페니케니님처럼 많은 경험을 지닌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초보자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음향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댐핑"이나 "수음"같은 단어의 노출을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정을 부탁드렸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만약 다른 오디오가이 가족분들께서도 위와 같은 단어의 사용이 크게 문제시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시면.
앞으로 수정 권고를 하지않겠습니다.
박상욱님의 댓글
소리를 과감히 높여보아도 그냥 덩어리만 커질때면...
덩어리를 좀 잘라 주세요.
붕붕 대는 덩어리감(?) 의 주 범인은 300Hz 정도 입니다.
킥 이라고 해서 꼭 저주파수대가 부스트 되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과감하게 셀빙 이큐로 한 500hz 까지 사정없이 깍아보세요.
붕붕함이 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씩 주파수를 내려주시면서.. 붕붕함이 다시 나타나기 전 까지
잡아 주시면 작업 하는데 일단 수월해 지실겁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12K 나 6K 등의 주파수대도 한번 손을 대보세요.
예상치 않게 그쪽 주파수대에서 킥의 단단한 맛을 맛보실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영 시원치 않으면...
디스토션을 이용 하세요.
킥 트렉을 복사 하셔서 원 트렉은 그대로 사용 하시고
복사한 트렉은 amp farm 이나 sans amp 나.. 기타 등등의 하모닉 디스토션 계열의
플러긴을 이용해서.. 마치 킥 드럼 소리가 기타 앰프를 통해서 나오는 것 같은...
디스토션 엄청나게 걸린 후진(?) 소리를 만드셔서 오리지날 트렉이랑
조금씩 섞으시면서 믹싱을 해 보시면 또 한번 호과를 얻으실수도 있습니다.
다른 악기의 트렉들이 많은 경우엔 주파수 싸움 이라서...
비집고 뚫고 나가기에는 디스토션의 사용이 아주 좋습니다.
덩어리를 좀 잘라 주세요.
붕붕 대는 덩어리감(?) 의 주 범인은 300Hz 정도 입니다.
킥 이라고 해서 꼭 저주파수대가 부스트 되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과감하게 셀빙 이큐로 한 500hz 까지 사정없이 깍아보세요.
붕붕함이 좀 사라질겁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씩 주파수를 내려주시면서.. 붕붕함이 다시 나타나기 전 까지
잡아 주시면 작업 하는데 일단 수월해 지실겁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12K 나 6K 등의 주파수대도 한번 손을 대보세요.
예상치 않게 그쪽 주파수대에서 킥의 단단한 맛을 맛보실수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영 시원치 않으면...
디스토션을 이용 하세요.
킥 트렉을 복사 하셔서 원 트렉은 그대로 사용 하시고
복사한 트렉은 amp farm 이나 sans amp 나.. 기타 등등의 하모닉 디스토션 계열의
플러긴을 이용해서.. 마치 킥 드럼 소리가 기타 앰프를 통해서 나오는 것 같은...
디스토션 엄청나게 걸린 후진(?) 소리를 만드셔서 오리지날 트렉이랑
조금씩 섞으시면서 믹싱을 해 보시면 또 한번 호과를 얻으실수도 있습니다.
다른 악기의 트렉들이 많은 경우엔 주파수 싸움 이라서...
비집고 뚫고 나가기에는 디스토션의 사용이 아주 좋습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요즘 계속 느끼는것은 시대에 따라 소리의 기준이 다르다는것입니다. 정확히 15년전 공부할때 킥의 기준점은 125Hz의 덩어리가 중심이었습니다. 거기에 4kHz대의 어택감이 있었고.. 이게 책에 써있는것이겠지요. 요즘은 125Hz를 거의 많이 줄입니다. 제경우에는, 그리고 80Hz정도를 올려놓죠. 상욱님 이야기의 300Hz, 제경우에는 대개 125에서 300 대역가운데의 점(이건 드럼과 드러머, 그리고 상황에 따라 변하죠, 특히 라이브에서 서브가 단단히 있을경우에는)이 잘라야할 울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