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N-Tube 마이크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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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쯤에 오스트리아 AKG N-Tube 라고 적힌 마이크가
잡음이 심해서 낙원가서 조금 고쳐왔는데(그때까진 쓸만했음)
지금 꺼내서 다시 쓰려니까 잡음이 너무 심합니다.
(오히려 고치기 전보다 심함-뚜껑열고 칙칙이 뿌린 정도의 수리)
방배동인가에 위치한다는 AKG A/S 센터에 전화를 하니까
110V 인지 220V 인지를 물어보더니 110V 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수입한 것이 아니라서 절대로 A/S를 해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제가 오래전 중고로 이 걸 살때는
AKG 110V 사면 A/S가 되는지 안되는지 조차 잘 모르고
주변인의 추천으로 그저 좋은 마이크를 하나 사자고 했을 때
였거든요. ㅠ.ㅠ
한국에서 AKG 쓰시는 분들이 전부 정식 수입품을 쓰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수리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샀었던 건데..
지금은 110V 같은 건 안사지만..ㅠ.ㅠ 그땐 뭘 몰랐었죠.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런지.. 비싸게 산 마이크를
버려야 할런지...
사진에서 보면 작은 박스가 보이는데 그게 아마도
살짝 맛이 간게 아닐까 싶은데...
AKG 수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환장할..ㅠ.ㅠ
잡음이 심해서 낙원가서 조금 고쳐왔는데(그때까진 쓸만했음)
지금 꺼내서 다시 쓰려니까 잡음이 너무 심합니다.
(오히려 고치기 전보다 심함-뚜껑열고 칙칙이 뿌린 정도의 수리)
방배동인가에 위치한다는 AKG A/S 센터에 전화를 하니까
110V 인지 220V 인지를 물어보더니 110V 라고 하니까 자기들이
수입한 것이 아니라서 절대로 A/S를 해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제가 오래전 중고로 이 걸 살때는
AKG 110V 사면 A/S가 되는지 안되는지 조차 잘 모르고
주변인의 추천으로 그저 좋은 마이크를 하나 사자고 했을 때
였거든요. ㅠ.ㅠ
한국에서 AKG 쓰시는 분들이 전부 정식 수입품을 쓰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수리 가능하다는 말을 믿고 샀었던 건데..
지금은 110V 같은 건 안사지만..ㅠ.ㅠ 그땐 뭘 몰랐었죠.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런지.. 비싸게 산 마이크를
버려야 할런지...
사진에서 보면 작은 박스가 보이는데 그게 아마도
살짝 맛이 간게 아닐까 싶은데...
AKG 수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환장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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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PD님의 댓글
직립나님.... 이마이크는 AKG의 'the TUBE' 라는 마이크구요^^
N_tube는 진공관 마이크의 파워서플라이랍니다 AKG C_12VR잘아시죠?
그마이크와 THE TUBE는 아버지뻘이랍니다
original C-12 가 할아버지라면 말이죠 ^^
The tube는c-12의 80년대 복각모델이구요 c-12VR은 90년대 이후 복각 제품이죠...
저두 같은걸 메인으로 쓰고 있구요^^ c-12VR 의 전용 파워와는 완벽히 호환 되구요..
일단 소리가 나고 있다면 파워 이상 보다는 마이크 본체에 탑재 되어 있는
6072 진공관이 수명을 다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진공관을 한번 갈아보심이 어떨지요 굉장한 마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론.... neumann M-149와 견줄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의 마이큽니다
잘 고쳐서 계속 쓰시기 바랍니다
N_tube는 진공관 마이크의 파워서플라이랍니다 AKG C_12VR잘아시죠?
그마이크와 THE TUBE는 아버지뻘이랍니다
original C-12 가 할아버지라면 말이죠 ^^
The tube는c-12의 80년대 복각모델이구요 c-12VR은 90년대 이후 복각 제품이죠...
저두 같은걸 메인으로 쓰고 있구요^^ c-12VR 의 전용 파워와는 완벽히 호환 되구요..
일단 소리가 나고 있다면 파워 이상 보다는 마이크 본체에 탑재 되어 있는
6072 진공관이 수명을 다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 진공관을 한번 갈아보심이 어떨지요 굉장한 마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론.... neumann M-149와 견줄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의 마이큽니다
잘 고쳐서 계속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