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랜스를 언밸런스로 바꿀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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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보통 2번 HOT는 살리고 1,3번은 붙여주시는지 ?
혹은 1번접지는 잘라버리고 3번만 연결하시는지
또는 3번 COLD는 자르고 1번만 연결하시는지..
어떤게 정답일까요? (물론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밸런스라는 것이 2번과 3번에서 들어온 신호사이의
차이를 노이즈로 인식해서 없에주는 원리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되었을때 1번접지의 기능은 무엇인지?
따라서 언밸런스라는 것은 3번 COLD 없이 2번신호와 1번 접지로
연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이게 맞는건지?
질문이 우왕좌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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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웅님의 댓글
밸런스의 신호 전송방법은 1번이 접지이고 2번이 HOT 3번이 COLD입니다.
1번 접지의 역할은 일단 외부신호를 차단하는 목적입니다.
2번 HOT은 원래의 신호가 되겠습니다.
3번 COLD는 원래신호의 위상을 뒤집어 놓은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1번접지와 3번 COLD와 납땜해서 언벨런스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배웠는데요.
밸런스의 원리는
신호를 보내는 쪽에서 말씀드렸듯이 원신호와 위상 반전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다가 잡음이 캐이블을 타고 들어오면 어느 한쪽신호이든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받는 쪽에서는 원신호와 위상반전신호를 받아서 위상반전신호를 다시 반전해서
신호를 두배로 만들고 어느 한쪽으로 들어온 잡음은 위상 캔슬이 되어 없어진다는 시나
리오(?)입니다.
1번 접지의 역할은 일단 외부신호를 차단하는 목적입니다.
2번 HOT은 원래의 신호가 되겠습니다.
3번 COLD는 원래신호의 위상을 뒤집어 놓은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1번접지와 3번 COLD와 납땜해서 언벨런스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배웠는데요.
밸런스의 원리는
신호를 보내는 쪽에서 말씀드렸듯이 원신호와 위상 반전된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다가 잡음이 캐이블을 타고 들어오면 어느 한쪽신호이든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받는 쪽에서는 원신호와 위상반전신호를 받아서 위상반전신호를 다시 반전해서
신호를 두배로 만들고 어느 한쪽으로 들어온 잡음은 위상 캔슬이 되어 없어진다는 시나
리오(?)입니다.
몽유병자님의 댓글
Phase와 Non Phase의 신호가 합쳐지면 레벨이 두배 낮아집니다.
트랜스를 사용하는 밸런스 입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랜스 입력 방식과 OP-AMP를 이용한 라인 리시버도 작동법은 동일합니다.
2번과 3번은 콘덴서로 가상 접지 형태로 연결되어 있지만 연결되지 않아도 관계 없으며, 언밸런스 출력을 할 경우에는 3번에 저항을 달고 접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20옴에서 60옴 사이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언밸런스 입력인 상황에도 밸런스 인터페이스의 양단에 동일한 임피던스 입력를 걸어주기 위함입니다.
트랜스를 사용하는 밸런스 입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랜스 입력 방식과 OP-AMP를 이용한 라인 리시버도 작동법은 동일합니다.
2번과 3번은 콘덴서로 가상 접지 형태로 연결되어 있지만 연결되지 않아도 관계 없으며, 언밸런스 출력을 할 경우에는 3번에 저항을 달고 접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20옴에서 60옴 사이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언밸런스 입력인 상황에도 밸런스 인터페이스의 양단에 동일한 임피던스 입력를 걸어주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