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r 961에 관해 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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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저에게 스투더를 양도하시겠다고 하는데요 지금 오닉스를 사용중에 있습니다만,스투더가 있음으로써 믹싱시 더 좋은 퀄리티를 기대 할수 있을까요?
지금 맨리와 유레이,기타 몇개의 아웃보드가 있구요 오디오툴은 모투hd192입니다...님들의 이런저런 고견 부탁 드립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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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님의 댓글
요즘 같아서는 스투더를 버퍼믹서로 써서 느낌 좋은 음악을 만든다는게 어떤 현실성을 가지느냐 고민은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가요에 해당되는 요즘 장르들을 작업하는데 있어서 맥키의 싸구려틱한 느낌이 오히려 더 적당하다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합니다.
샘플러나 기계적인 리듬들을 그대로 짜집기하는 요즘 음악의 느낌에서는 적절히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질감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좋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요즘 세상의 작업들이 저퀄러티화 되다보니...
이런노력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조차 않들게되기도 합니다.
gearsluts.com 인가 거시기에서 검색해보시면 구라파형들의 다양한 비법들이 남아있을 듯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스투더 장만하세요...
대부분의 가요에 해당되는 요즘 장르들을 작업하는데 있어서 맥키의 싸구려틱한 느낌이 오히려 더 적당하다는 생각이 문뜩 들기도합니다.
샘플러나 기계적인 리듬들을 그대로 짜집기하는 요즘 음악의 느낌에서는 적절히 활용하지 않는다면 이질감만 느껴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좋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요즘 세상의 작업들이 저퀄러티화 되다보니...
이런노력을 기울이고 싶은 마음조차 않들게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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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신다면 꼭 스투더 장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