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씁니다..Re-amping에 대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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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되어온 소스를 중요한 것들 위주로 neve프리를 거쳐 프로툴스로 다시 녹음을 했습니다
사실 뚜렷이 결과가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괜시리 함 시도해보고 싶었던 부분이었고
마침 작업에 참여한 모두가 동의해서 무모하게 진행했더랬지요..
(당시 neve프리는 1채널 뿐이었던지라..프로툴스로 다시 레코딩하는데 거의 한프로 걸렸습니다 ㅠㅠ)
여하튼 해놓고 난 생각은.. 생각만큼 큰 차이가 없더라 입니다...기분상 조금 좋아진 부분도 있는거 같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거 한가지는 드럼의 경우 전트랙을 다 re-recording(이 말이 더 어울릴지도)하고 나니 프리앰프의 성격탓이랄까... 좀더 풍성하게 들렸던건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이 무모한 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스피커를 통해서 녹음한게 아닙니다..
프로툴스 아웃->니브->프로툴스 인 레코딩경로는 이것뿐입니다
의견 주시구요 무플방지 위원 여러분들 계시면 부탁좀 드립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