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가이에는 처음 글을 씁니다.

오디오카드 올인원 일체형을 쓰다가..
이제 조금씩 외장컨버터를 달아서 쓸까 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이제 막 입문하고 있는 단계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슬슬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게 되어서
아포지급 외장컨버터+adat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목적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컨버터로 넘어가기에는 약간 금액적인 부담이 있어...
일단 나온 결론이 9632 에 옵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breakout 외장 케이블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추후 나중에는 결국 외장 컨버터를 붙이게 되겠지요.

9632 에 옵션케이블로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D나 DA의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링스2 L22 를 잠깐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그정도만 되더라도 아주 감지덕지 할 것 같습니다.

언제쯤 컨버터를 추가하게 될지 몰라... 의외로 이 셋팅으로 오래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일단 구입을 하기보다는 아예 그냥 나중에 한꺼번에 확 넘어가는게 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hdsp 9632에 컨버터를 연결하지 않고 break out cable 을 셋팅하여 쓰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