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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에서 마스터링을 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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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믹스다운하여 2트랙을 마스터링단계에서 만지는 프로세스 이외에..
주위에 보니...그냥 믹스단계에서..
마스터단에다가 리미터/멀티밴드컴프/리버브 정도만 넣고
믹스다운자체가 마스터링을 겸하도록 하는걸 봤는데~본인이 귀로 또는 여러모로
판단했을때 문제가 없으면 상관없겠지만....
이렇게 프로세스를 진행했을때..혹 문제가 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지요~??

믹스다운과정에서 음질열화가 신경쓰이면 이렇게 하여 컨버팅자체를 줄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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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an Music님의 댓글

문제 많죠. 아마 가장 큰 오류 중의 하나이고 잘못된 관행이라 생각합니다. 모니터 환경이 풀레인지가 아니고 대부분의 믹싱 룸은 정재파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레벨만 키우는 곳이라면 뭐하러 마스터링하겠습니까?? 적어도 국내의 사운드미러 같은 레퍼런스 룸에서 최종 믹스를 검토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oundmaker님의 댓글

믹스하면서 마스터링할 수도 있겠지만 믹스는 믹스대로 최대한 열의를 다해 완성하고
마스터링은 곡과 곡 사이의 레벨이나 전체적인 사운드의 일률화등에 필요하므로 마스터링은 마스터링의
영역이라고 생각되네요~

eachday님의 댓글

이 분 질문은
'제가 믹스랑 마스터를 다 해도 퀄리티가 좋을까요?' 가 아니라.
 어차피 본인이 다 한다는 전제하에. 믹스물을 뽑고 그걸 새 작업으로 마스터링을 하는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아예 믹스 작업물 마스터단에 마스터링 작업을 동시에 해서 한번에 뽑아 내도 괜찮냐는 얘긴거 같습니다만.

astonroad님의 댓글

그렇다면 풀레인지 환경에서 믹싱과 트랙킹을 진행하는것은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글을읽다가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꺄꿍님의 댓글

위의 문제 이외에도 믹싱과 마스터링의 작업은 엄연히 틀립니다.

믹싱시에는 물론 대중적인 톤을 뽑아내겠지만  엔지니어와 프로듀서의 주관적인 입장이 스며들기 마련인데요

마스터링은 지극히 객관적이고 청취자의 입장에서 소리를 듣고 톤작업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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