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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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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건강 상하시지 않으셨는지 먼저 문안드립니다.

제가 레퍼런스 헤드폰 ^^;; 을 하나 구입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알이 충전이 되지를 않아서 모니터 스피커... 마음 같아서는 rm2 이런것 지르고 싶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기에... 기연을 얻어야지...ㅎㅎㅎ

그래서 사용빈도가 높은 헤드폰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헤드폰으로 믹싱을 하는것을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그리고 물망에 AKG 와 울트라손 pro 750이 올라왔는데..

혹시나 이녀석들의 평이나 혹은 다른 녀석이 있으신지요... 현재는 mdr v600 쓰고 있는데

영~ 그래서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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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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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art79님의 댓글

헤드폰도 발란스 좋은 헤드폰들로 믹싱한다면 별 무리 없을꺼 같은데

헤드폰으로 믹싱은 해도 중간중간에 스피커로 체크할 필요는 있을꺼 같습니다.

대충 주파수가 전체적으로 플렛한 헤드폰들이 믹싱하기엔 좋은것같습니다.

주파수 응답곡선을 한번 잘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주파수 그래프를 찾아보고 있는데요.
음압이나 주파수 특성등 간단한 정보는 나와있는데 스피커나 마이크 같이 객관적으로 표시한 정보들이 잘없네요...
니가 써보고 사세요 라는 건지...ㅎㅎ 가격대비 울트라존 750이 괜츈하다는데 특이한 공간감이 있다는 평이 있고... 예전에 AKG 써봤을때는 저음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무리하게 저음을 부스트 시켰던 경험도 있고....하~ 어렵습니다...ㅠㅠ

오지성님의 댓글

Shure Srh-840 도 한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7509도 괜찮긴 하지만... 이미 가격대가... 저 멀리 날아가버린터라..^^;;;

SMaker님의 댓글

헤드폰이건 스피커건 그 제품의 특성만 잘 알면, 또 적응되면 어떤걸 쓰던 믹싱에 지장은 없을 듯 보입니다..

전 7509 3년정도 쓰다가 수리비30만원 크리에 3년째 방에 모셔두고 있고, 지금은 MDR-CD900ST를 메인으로 ATH-PRO700와 그 외에 헤드폰, 이어폰으로 체크를 하고 있죠..(모니터스피커도 있지만 헤드폰 질문이므로 패스..)

구하기는 힘들지만 MDR-CD900ST 추천해봅니다ㅋ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MDR-CD900ST 이 모델은.... 직접 들어오지 않은 그 녀석이지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SMaker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 그럴걸요..

제가 알기론 일본스튜디오모니터용으로 야마하랑 소니랑 손잡고 만든녀석으로 지금은 일본어느 스튜디오가도 이녀석이 메인헤드폰으로 자리잡고 있죠..

이게 좋다, 나쁘다의 의미가 아닌 대부분의 스튜디오에 yamaha ns10m이 자리잡고 있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은 음악 시작하는 사람에게(특히 엔지니어쪽) 헤드폰 추천할 때 우선 MDR-CD900ST부터 사라고 하죠..

그만큼 많은 사람이 쓰고 있고, 표준(기준)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단점은 일본스튜디오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만 판매를 한다는 거죠..

하지만 들어보거나 아시는 분들은 일본갔을 때 사오시거나, 타 사이트의 공구, 지인에게 부탁 등으로 어떻게 구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말하는건 일본이 그렇다는거니 태클은..;

Creeping님의 댓글

밀폐형을 본다면 SRH840가 가장 낫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주파수도 그렇고ㅎ
akg 271보다도 가격이 저럼합니다.?
소니는 다들 많이 쓴다고 하시는데...
실상 주파수를 보면 그다지 플랫하지가 않습니다.
소니, 271 둘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오픈도 괜찮으시다면 hd600이 괜찮습니다.
저렴한 오픈형으로 베이어의 dt440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어떠신지요??
er4 이어폰이 응답 정확도 92%로서
플랫함의 으뜸입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840 추천이 2분이나 계시네요...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er4 면 인이어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슈어 scl4를 가지고 있는데 귀에 밀착되어서 진동이 약간 있는것 같아서 공간감이 약간 헷갈려서요...^^ 밀폐형을 찾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도 남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하려구요...^^ SRH840 가격도 괜찮고... 다만 접히지 않아서 휴대가 약간 어려울것 같긴한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제가 그림을 잘못봤네요...^^ 주파수가 확실히 다른 비교 품목보다 많이 평탄해보이고 밸런스도 잡혀있는것 처럼 보이네요... 울트라손 주파수 응답곡선만 확인할 수 있으면 비교해보고 바로....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남의 장비 쓸때는 몰랐는데 자기 장비 구할려니 이렇게 힘드네요...^^;;

오롤로님의 댓글

cd900st을 사용해보고 나니.. 아! ns10m처럼 레퍼런스가 될만 하구나.. 싶기는 했지만 저랑은 너무나도 안맞았습니다.. 소니 888이어폰을 처음 사용해보고 느꼈던 이질적 느낌과 상당히 비슷한 인상을 받았는데요 특정 중음역대가 과하게 부스트되어있고 초고음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도무지 못듣겠더군요 ^^; 그러나 그 부스트된 느낌이 그냥 양만 많은것이 아니라 상당히 뛰어난 해상도를 수반하는데.. 일단 구입 전에 꼭 청음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해상도... 매우 중요하지만...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겨서요 소니는 그렇다면...^^;;  물론 가격대비...란 말이 붙겠지만... 참고르기 어렵네요... 바쁘신 중에 답변 감사드립니다...

Riverman Music님의 댓글

저도 Shure SRH-840 추천 한방 하고 갑니다.
현재 사용 중인데, 모양새는 그리 나지 않습니다만 ^^;
밸런스는 스튜디오 모니터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안녕레드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울트라손의 제품을 추천드림니다.

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않았지만 정말 좋아요.소니.젠하이져.등등모두 사용해봤는데요. 가격대비 가장좋더군요.
참고로전pro-750사용중입니다.

저역시 처음엔 헤드폰에 많이 의존해서 믹싱했으나 결국 모니터 스피커로 가게되더라구요[제네렉8030]
하지만 기본 발란스 잡는데는 헤드폰이 더확실한 발란스를 잡아주었습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750 방금 들어봤는데.... 안들리던 초고역과 초저역이 들리네요...ㅎㄷㄷ 한 명료도입니다... 예전에 스튜디오에서 테스트겸 녹음한것이 있었는데 그때... 실수로 환풍기를 끄지 않았는데요 아담에서도, 다인오됴 모니터에서도 안들리던 그 소리가 들리네요... 근데 그 확실한 고역과 저역으로 인해 중음이 약간 컷된 느낌이 드네요...흠~ 좋은 헤드폰임엔 분명한데요...

宋 敏 晙님의 댓글

SHURE SRH-840 요즘들어 뜨고 있는 핫 아이템이지요. 많은 분들의 평대로 매우 좋은 밸런스를 들려줍니다.

SENNHEISER HD-25-13 II - 저는 항상 600Ohm의 13모델을 추천드립니다. 75Ohm인 25-1은 귀가 많이 아픕니다. 흐
근데 최근 대경에서 K1으로 옮겨갔는데... 13모델을 다시 수입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 안남은 것중
하나를 더 구입했습니다. I과 II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I의 유닛이 더 좋긴 하네요. 흐흐
완전 밀폐형으로 모니터링에 매우 좋은 헤드폰입니다.

SONY MDR-7509HD / 예전엔 Z900을 사용하다가 무언가 심심한 맛에 이걸루 바꿨습니다.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밸런스 나쁘지 않은데.... 좀 빡쎈 음악보다는 소프트한 쪽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주용도에서도
그 쪽으로 주로 모니터링합니다.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앗~ 또다른 추천이시네요... 한 자리에서 이것들 다 청음해볼수 있음 정말 좋을텐데요...^^;; 과욕이지요... 감사드립니다

네리팝님의 댓글

900st 사용자입니다.
소리 안 들어보고 구입한 거 후회중입니다.
정말 ns10 느낌이 납니다. 일본에서 음악하시는 거 아니면 사실 900st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HEADBANG!님의 댓글

전 지금까지 써본것 중에선 AKG 240 DF 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포장되지 않는 원음 그대로의 깨끗한 느낌입니다. ^^ 단, 출력이 작아서 볼륨을 많이 올려야 되죠~^^

SMaker님의 댓글

900st추천한 제가 민망할정도로 다들 싫어하시는군요..ㅜ_ㅡ

SRH840와 900st 둘다 주파수그래프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분들 말처럼 그렇게 차이는 안나구요..

하지만 그래프가 전부도 아니고, 누구의 추천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건 여기에 추천한 제품들과 본인이 알아본 제품을 청음할 수 있는 곳에 가서 다 들어보고 맘에 드시는걸 고르는게 최고라고 봅니다..ㅋ

날잡아서 낙원상가 한번 가보셔요~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어Ÿ瀁? 질문한 제가 다 얼굴이 붉어지네요...^^;; 다들 좋은 정보 주실려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900st 괜찮은데.... 뭐 취향차이니까... 7506만 아님 되죠 뭐.. ㅋ 240DF는 제 첫 헤드폰이었으나 고역이 너무 답답한감에... 이후 AKG는 지양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 취향임다.

블래스토프님의 댓글

헤드폰 이어폰 관련 커뮤니티에서 과연 가장 평탄한 헤드폰은 무엇인가? 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어느 공학도가 주파수 응답성을 메뉴얼이 아닌 실제 체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건..

베이어 다이나믹 DT-880 이었답니다.

순수한 주파수 응답성을 논한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되겠죠.

저는 오히려 7509로 많이 모니터링 하는데요

그 사운드가 일반 사람들이 듣는 오디오의 느낌과 가장 흡사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묵직한 로우에 초고해상도가 아닌 고역, 브라이트 하지만 중음역이 비어있지는 않은..

어찌보면 레퍼런스라는 것이 궁극의 플랫이라기 보다는 가장 사용자 중심적이여야 한다.

이런 컨셉인데.. 단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모를까 여러가지 헤드폰으로 들어보면서 믹싱하는것이 안정적이더군요.

저는 HD600 부터 7509에 이어 5~6만원짜리 헤드폰 까지 4~5 종류를 가리지 않고 듣는 편입니다.

좋은 믹싱은 어느 유닛이나 좋게 들려야 한다는 걸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ㅜㅜ;

heavenvoice님의 댓글의 댓글

어느 유닛에나 다 맞을려면... 그래서 평탄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저렴한 스피커 부터 심지어는 랩탑에 달린 스피커에도 다 맞는다...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ㅎㅎㅎ

CMJ님의 댓글

재정이 되시면 그라도 rs 1 혹은. rs 2 추천하고요
재정이 안되시면 소니 mdr 7509hd 강추합니다

모니터 헤드폰 말그대로 니어필드 모니터 스피커의 해상도와
평탄함 재생능력이 필요한것이니까요

VinnieKei님의 댓글

밀폐형을 원하신다기에 안썼는데.. 전 베이어다이나믹 dt-990pro(구형) AKG K-702(신형) 쓰고 있습니다.. 둘다 오픈형인데요.. 해상도와 스테레오 이미지가 아~주 좋은 헤드폰 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dt-770이 밀폐형, 880이 세미오픈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4개 기종 청음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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