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님 여기서 또 뵙네여 ^^;; 링스는 파셨나여? 잘쓰고 계신가요? ^^;

제가 지금 랩터를 쓰고있는데여..10000Rpm이져.. 이게 솔직히 체감속도는
빠릅니다. 근데 진짜 생각했던거처럼..우와! 진짜 빠르다 이정도는 아닌거 같구요.
소음이 좀 심합니다. 프로세싱 할때.. 드르르르르르륵 거립니다.--;
그래서 저도 알아보았는데 원래 랩터가 좀 드르륵 거린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하드에 의해서 소리가 영향을 받는다..--; 이런건 처음 듣네여.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음질에 영향을 준다...?
속도가 빠르면야 프로세싱이나 작업의 안정성에 도움을 줄뿐 음질에는 영향을 주질 않습니다..

  네~ 링스는 양도를 해버렸습니다 ^^; 잘지내시죠?

낙원님 ^^; 리플은 감사한데 테스트도 안 해보시고 적으시면 좀 ^^;

없는 얘기를 음향잡지에서 여러번 거론 하진 않겠죠 ^^;?

  사타 10000rpm짜리 하드 있어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RPM 때문에 음질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 도통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디지털이라는게 너무도 황당한 경우가 많은지라....
어느잡지에서 나온 내용인가요? 쩝 저도 그 내용을 읽고 싶네요.

  그러게 말이죠 ^^; 산레에서 일부러 rpm 낮은걸로 트랙킹해서 마스킹효과(?)와 비슷하게 주곤뒤에 믹스 할땐 스카시로 했다고 그런글도 있고 머 등등 있던데요 ^^;

  실제로 차이가 있다고 한들, 블라인드에서 전혀 구분 못해냅니다.
이건 단순한 플라시보 효과를 지나쳐 인간의 무지한 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메이커별 제품별 하드 드라이브는 기록 구조가 죄다 동일합니다
하드를 바로 읽는게 아니라 헤드로 읽은 파일을 RAM에 올리고 RAM을 읽는겁니다
일본 문화의 이중성은 기대 심리가 전제로 깔려 있어 천재 아니면 바보입니다
바보는 RPM마다 소리가 달라진다는 소리 퍼트리는 부류입니다

  이게 CD복사/마스터랑은 다른 얘기인것 같습니다.
CD의 레드북이야 워낙 예전 스펙이어서 에러를 감안해서 만들수밖에 없었기에
복사되거나 마스터링은 되더라도 최종 출력물은 음질이 다른 상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드에서 얘기하는 디지털은 완전 디지털입니다.
윈도우 시디에서 복사해야하는 파일이 한비트만 달라도 복사 불가능입니다.

사용하시는 장비의 디지털 하드의 경우 만약 에러가 레코딩중에 떳다면 그걸 프로그램에서 표시해줄겁니다. 정상적으로 에러없이 레코딩 되었는데 소리의 질이 차이 난다는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내용을 전부다 읽고, 테스트 환경이나 타켓을 보고 얘기해야할 듯 합니다.

  테스트 해봤습니다 -_-;  오늘 갑자기 시간도 할랑해서;;

왠지 7200rpm 이랑 10000rpm 이랑은  차이가 별로 안날거 같길래;

좀 차이 많이 나는놈이랑 해봤는데 da는 lucid da9624 에 클락은 aardsyncII

200SR 콘솔을 거쳐 PS08 로 모니터링 했습니다.

모니터링룸은 예당방음에서 시공한 공간입니다.

1번 하드에서 누엔도를 실행시키고 테스트할 2번 하드와 3번하드에 각각 똑같은 화일을

카피하고 누엔도위로 불러들여 실행 해봤습니다 '-'

결과는...

" 차이가 나더군요'-' " 쿨럭;;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_-  "큰 차이는 아니더라" 라는게 포인트 인거 같습니다;

제가 세팅한 장비보다 아랫급으로 테스트한다면 더 차이는 작게 보일듯 합니다~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여가시간이 나시는분들은 테스트 해보시길 :)

  싱기하눼........ 희한하네~.......

  어라...그거 참 신기 하시네요. 지금은 7200 쓰고있는데
5400연결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