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컴프 사용할때. 곡에 따라서 당연히 파라미터가 바뀌지요.

가끔씩 곡의 템포에 따라서 컴프레서의 릴리즈를 조정하는 엔지니어가 있다는 글은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토탈컴프의 경우

저는 릴리즈를 조금 짧게 하거나. 혹은 반대로 상당히 길게 하는 편이 종종 있는 편입니다.


컴프의 고민이야..

즐거운 고민이 아닐까요?^^

토탈컴프 많이들 사용하시나요?
저는 믹싱때 트랙들을 대부분 꽉꽉 눌러가며 하는 편이라 따로 토탈은 안 걸거든요.
다른 분들은 대개 토탈컴프를 걸고 하십니까?
외국의 유명 엔지니어들도 토탈 걸고 많이들 하긴 하던데요
그게 꼭 필요한 조치인지 궁금합니다.

음향에 있어서 무엇이 꼭 필요하다. 이것이 절대적으로 좋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마도 분명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믹싱때 토탈컴프를 꼭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많은 엔지니어분들이 각각의 드럼들이나 코러스등의 그룹컴프와 더불어.

토탈컴프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만.


저는 토탈컴프를 걸어야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밸런스들이 각각 정리가 되고 각 악기들의 윤곽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토탈은 고사하고 드럼 컴프 같은것도 따로 안 하거든요.
아무래도 진지하게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처음부터 꽉꽉 눌러 담는 편이라...

드럼컴프 아주좋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