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틀리죠.

대체로, 기본적으로 포스트로 넣습니다만 다이나믹 변화가 거의 없는 경우, 그룹으로

묶여서 버스로 밸런스가 잡혀 있는 경우, 자연스러운 앰버언스 처리에는 프리로 넣는 경우도 있죠.

믹스하면서 자연스러운 쪽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비교하면 되죠.

과거에는 무조건 포스트로만 넣는 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프리로 넣는 엠비언스가 자연스러운 느낌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할 때마다 놀라움과 깨닳음의 연속...

아.. 감사합니다.

클래식 특히 첼로나 피아노, 오케스트라 같은경우 프리로 먹여 보세요... 생각치도 못한 맛이 기다립니다.^^

전에 어디 보니까. . .
반반 섞어서 하는 사람두 있드라구요.
그 사람 얘긴.. 자연스러운 리법은
선형적 특성을 지니지 않고, 일정한 리법도 부자연스러워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듣는 리법을 흉내내려면..
적절한 선의 기본 리법에 어느 선 이상으로는 서서히 비례적 특성으로 옮아가는 리법이 좋다고..

하지만 이것도.. 기기내부에서 이미 다 해주고 있는 경우도 있을테니..
들어보고 생각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