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적정치를 찾는 방법밖엔 없지 않나 싶네요, 공식이 잇는것도 아니니,,, 보컬이 앞으로 나오게 하실라면 컴프 말고도 이큐를 하시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tla50 같은경우는 유저가 조작할 노브가 얼마 없습니다.
말그대로 감과 노하우를 가지고 작업 해야 하는데.
녹음 하실때는 컴프는 최대한 적게 걸어 주시고 믹스때 보컬을 앞으로 빼시는게 더 좋은 방법일수 있습니다.

음~~~ 저의 경우 소스를 잡을때 TLA-50을  일단 바이패스 시킨 상태에서 마이크 프리의 적정 레벨을 찾습니다.
그리고 바이패스를 푼다음 게인 리덕션은 만지지 않고 일단 게인과 프리의 음량 조합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좀더 작은 소리까지 잡고 싶을땐 프리를 좀더 올리고 게인을 살짝 낮춘다거나 큰소리일경우 프리를 살짝
줄이면서 조합을 맞춥니다.  보통 제가 노래할땐 프리p-solo 에서 게인 12시방향에서 1시방향정도에
 게인을 평균 레벨 4 에서 레벨 1만큼 올리거나 내립니다.  노래 진행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녹음을 합니다. 이상태에서 노래를 불렀을때 원하는 녹음레벨크기 정도 소리가 들어와야 되겠지요
아직 게인리덕션을 주지않은 상태이므로 큰소리에서  피크가 걸립니다.
  이 피크를 잡는 용도로 게인 리덕션을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 평균 레벨 3 정도를 기준으로 조정하게 되더군요..
 정답이 없지만 참고만 하세요^^:
보컬성향이나 소스에 따라 상황이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컴프의 노브감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소리가 잘 뭉게진다면 마이크프리와 게인의 조합을 과도하게 입력하시지는 않는지
그래서 피크를 잡기위해 게인리덕션을 올리다보면 뭉게지지 않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습관적으로 어택은 fast 로 릴리즈의 경우는 빠른곡은 medium 느리곡은 slow로 잡습니다. 
 tla-50에 대한 제 느낌은 비교적 큰소리도 심한 커브감없이 잘 받아주는 믿음직한 컴프라고 생각하며 쓰고 있는데요.
다 상황이 다르니...^^: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고생해봐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