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g in EQ 의 종류에 따른 음색 변화에 따른 각자의 주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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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음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허황(?)된 겉멋을 가장 조심하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장비가 좋은 음악,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주는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 하는 막귀를 가진 사람입니다.
이상은 제가 가진 사운드에 관한 제 주관을 말씀드린 것이구요.
이제 질문을 하겠습니다. ^^
저는 섬세한 커트가 ㅍㄹ요할 경우 웨이브스 10 EQ 를 주로 쓰고요
- 이유는 대역대 위쓰가 섬세하게 조정되고, 대역대를 10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보컬을 싸하게 하기 위하여 8 k 부근 부스트를 할때는
이상하게 웨이브스 것이 나쁘다기 보다는 무언가 덜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
주로 Nomad Fctory 나 API 를 사용합니다.
이유는 걍.. 보기 편하고, 살짝 돌려도 팍팍~ 먹으니까요.
- 그만큼 제가 막귀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음.. 물론, 오디오 엔진에 따라 사운드가 틀려지는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만,
같은 대역대에 같은 양을 올려도
노매드 팩토리와 API 의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둘중 누가 좋다가 아니라, 서로 칼라가 많이 틀립니다.
이유야.. 음향학적으로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여러 회원님들의 EQ 에 관한 개인 취향과 주관을 조심스레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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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성님의 댓글
hans님과 DK님 말씀대로 누엔도4 이큐가 이전 버전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깨끗하고 위상처리가 정확한 Phyramix의 이큐를 벤치마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3버전일때는 이큐에 아예 손을 안댔었는데, 지금은 저도 놀랄 정도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제 손에 가장 많이 잡히는 이큐는 UAD 캠브릿지 이큐, URS API, URS Neve 이큐, Sony 옥스포드 이큐, SSL Duende 이큐 인 것 같네요. *^-^*
깨끗하고 위상처리가 정확한 Phyramix의 이큐를 벤치마킹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3버전일때는 이큐에 아예 손을 안댔었는데, 지금은 저도 놀랄 정도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제 손에 가장 많이 잡히는 이큐는 UAD 캠브릿지 이큐, URS API, URS Neve 이큐, Sony 옥스포드 이큐, SSL Duende 이큐 인 것 같네요. *^-^*
네임님의 댓글
질문 내용에서 벗어난 이야기,,, daw에서 제공되는 플러그인들이 갈수록 좋아져서,,
steinberg의 daw는 플러그 인을 거의 포기해서 그런지 딸려오는 이펙트들이 버전업 되면 될수록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큐베이스와 프로툴을 둘다 쓰는데 eq만 봐도 저는 steinberg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kanzi님처럼 저도 믹스 자체는 큐베이스 체널 이큐만 써도 충분한것 같았습니다,, 누엔도는
더 좋은 이큐를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uad,powercore,oxford eq를 가지고 있는데
그때그때 기분따라 사용하는데 개인 취향은 아무래도 전체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쪽이 좋습니다,,
oxford가 자연스럽다고 다들 말씀하시니 조금더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아야죵,,^^ 근데
큐베이스 이큐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steinberg의 daw는 플러그 인을 거의 포기해서 그런지 딸려오는 이펙트들이 버전업 되면 될수록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큐베이스와 프로툴을 둘다 쓰는데 eq만 봐도 저는 steinberg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kanzi님처럼 저도 믹스 자체는 큐베이스 체널 이큐만 써도 충분한것 같았습니다,, 누엔도는
더 좋은 이큐를 제공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uad,powercore,oxford eq를 가지고 있는데
그때그때 기분따라 사용하는데 개인 취향은 아무래도 전체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쪽이 좋습니다,,
oxford가 자연스럽다고 다들 말씀하시니 조금더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아야죵,,^^ 근데
큐베이스 이큐를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