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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에 놓을 드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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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에 그랜드 피아노를 치우고 드럼을 놓을 생각입니다.

드럼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보통 녹음실에 드럼은 어떤회사의 드럼이 들어가나요?

루드윅이나 소노... 이름 들어본 조차도 이게 전부인것 같고,

다른 녹음실 가서도 드럼 회사는 본적이 없어서요..

아.. 덤으로 드럼 녹음에는 마이크는 어떤 마이크를 많이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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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님의 댓글

락이나 블루스계열에선 dw,
퓨젼재즈등엔 sonor,
걍 이것저것 아무데나 다 쓰실려면 yamaha..
젤 무난하게 쓰이지 않을까요?

아.. 죄송합니다.. 스튜디오 기준은 아닙니다..

changsungouk님의 댓글

롹은 모니모니해도 타마...
범용은 야마하 펄...
소리 깊이는 DW , 소노...

돈 많으시면 캐노퍼스, GMS, 아요떼 등등...ㅋㅋㅋㅋㅋ


그래도... 야마하 메이플커스텀, 펄 마스터 커스텀, 펄 마스터 웍스 정도가 개안치 않을까요?
근데 너무 비싼거 써 놓은거 같습니다...;;;


요즘엔 싸도 소리 좋은 드럼이 많기에...

펄 세션 커스텀이나... 프리미어(잉글랜드 대만 OEM 말고...) 아티스트 메이플...

이런거 문안하고 좋은것 같습니다~ㅋ

김 요셉님의 댓글

저라면 Sonor의 디자이너 시리즈 추천합니다..!

깊이있는 사운드.......진짜 Drum이 뭔지를 알게 해준...

다른건 몰라도 소너의 스네어 드럼하나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 튜닝을 할수록 단단함에 빠져드는 좋은거 사세요 ^^

백지훈님의 댓글

소노도 아주 굉장히 좋지만, 저같으면, 범용성으로 야마하의 스테이지,오크,메이플 커스텀중 하나를 선택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펄, 타마(스타클래식), 소노, 마펙스, 프리미어(아티스트 메이플),야마하  등등... 여러가지 종류의 드럼을 레코딩에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스네어는 무조건 클라비우토 입니다~!!! 왕추천...

vinnieseo님의 댓글

드럼의 메이커도 중요하겠지만...

사이즈 와 하드웨어 등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이즈는 탐탐은 10" 12' 14" 16" 인치로 구비하시고 특히 12인치 탐은 쉘이 너무 깊으면 셋팅이 까다로워져서

싫어 하는 드러머들이 적지 않게 있더군요...

    베이스드럼은 20" 22"인치 를 구비해 놓으면 세션하러온 드러머가 좋아할 것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18인치 베이스드럼도 구비해 놓으신다면 Jazz 같은 장르 녹음 할때 좋을듯 싶네요..

    스네어드럼은 보통 세션맨이 들고 다니니까 그냥 드럼셋에 포함된 놈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하드웨어는 소노 야마하 DW 프리미어 등등  ...대부분이 볼타입으로 된 탐탐 마운팅을 쓰고 있습니다..

 이 볼타입으로 된 놈은 셋팅이 굉장히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잘 망가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일명 빠가가 난다고 하죠 ^^)

  하드웨어가 볼타입이아닌 놈은 Pearl  회사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Pearl을 추천 합니다

... 이상 드러머의 입장에서의 추천글이였습니다.  ^^

노주완님의 댓글

드러머들이 가지고 오는 것들...스네어나 심벌이나 하이햇까지도...페달도 준비해 오더군요...
따라서 너무 고가의 드럼을 갖추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물론 예산이 되고 뚜렷한 타켓이 있어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면 좋은 드럼도 좋지만 요즘 리얼 드럼녹음이 없어져 가는 추세라...그리 비싼걸
권장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나중에 녹음실을 제가 한다면 미디 드럼을 이용해 미디 파일을 받아서 리얼 소스로 변환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아직 보편화 되지 않고 장비도 좀 더 발전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만 분명
이런 방식이 보편화 될 그 날이 올꺼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드럼 녹음은 까다롭고 장비도 고가고 녹음실의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관리도 드러머가 아니면
쉽지 않은 관계로 저는 앞으로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만 리얼로 녹음하신다고 해도 그리 고가보다는
드러머들이 무난하게 생각하는 가격대비 좋고 튼튼한 놈으로 고르시는게 어떠실지요...

제가 아는 분은 소노를 추천하셨지만 저는 어느 정도의 메이커에 어느 정도의 가격을 갖춘 놈들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일제 드럼들도 좋구요...야마하나 펄이나...요런 놈들 중 예산에 맞춰서 한셋
구이밯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미루님의 댓글

늦은 답변 드리면.. 저희 작업실(스튜디오라고 하기엔 미흡하구요.. ^^;)에서 롤랜드의 V드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꽤 복잡하고 세밀한 센서로 작동되기 때문에 다른 시퀀싱 방식에 비해 확실히 리얼하고, 편리하기도 하고
음원 자체도 모든 범위를 다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다양하고 괜찮은 편입니다.

제대로 룸튜닝한 상태에서의 마이킹보다 더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킥, 스네어, 탐, 햇, 심벌 등을 각각 1개 트랙으로 녹음해서 믹싱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엔지니어 입장에서 엄청나게 유리한 조건인 것 같습니다.
일단 미디로 녹음하기 때문에 다른 소스를 사용하기도 용이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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