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마이크 선택은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제 경우 진공관 마이크를 경험해 보고자 저가형 몇몇 모댈들을 사용했다 많은 낭패를 당했습니다.
오히려 소스레코딩에서 집음능력에 중점을 두신 마이크 선택과 안정된 녹음을 위한 컴프나 마이크 프리 의 조합을
잘 선택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진공관 마이크 의 경우 지향성 및 진공관의 상태 또는 생산년도 및 넘버 에 따라 시시각각 많은 상황들을 불러 옵니다.
또한 잘설계 되어진 부스가 아니라면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은 편이구요

김광배님이 나열하신 방법중 1번을 예로 들어 제가 추천하고 싶은 조합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mg940 & mbho608 ->그레이스101 ->tla50 ->오닉스 line in ->컴퓨터
제경우는 이렇게 추천을 해드리고 싶구요  위 나열에서 마이크 의 선택 과 프리는 보이스 레코딩 위주의 셋팅 들 입니다.

어설픈 진공관 프리나 진공관 마이크의 선택은 정말 비추 입니다.
저가형 진공관 프리의 경우 잘못 사용하게 되면 소스의 막대한 손실이 야기 됩니다.

위의 조합으로 하실경우 나중에 tla-50 한대 정도만 추가 하신다면 두대를 링크시켜 토탈 컴프로도 활용 하실수 있습니다.

믹스 하실때도 외장컴프의 사용으로 여러 방면의 실험적인 레코딩을 많이 하실수 있어

마이크+마이크프리+컴프 의 조합을 우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크는
범용성을 고려 하신다면 mg m940 이구요 따스함과 풍부함을 원하신다면 mbho608 입니다.

프리는
풍성함과 따뜻함은 그레이스 101 이구요 중음역대의 펀치감과 인스트루먼트 레코딩 까지 생각 하시면 p-solo 추천 입니다. 혹은 이큐와 프리까지 한번에 해결 하고 싶으시다면 포커스라이트 의 그린 시리즈 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커스라이트 는 정말 미국적인 강한 색채가 짙은 재품 이라 본인의 레코딩에 주된 녹음이 어떤 것이지 잘 선택
하신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컴프는 하드니 방식아닌 약간이 옵토 컴프 방식의 소프트한 느낌의 컴프를 추천해 드리고 싶구요 그때문에
진공관 컴프인 tla-50 을 추천해 드린겁니다. 서밋오디오는 진공관 컴프와 디지털컨트롤 아날로그 이큐 모댈의
재품들로 굉장히 유명한 회사이구요 정말 가격은 저렴하지만 하이엔드 장비가 어떤 것인가를 알게 해주는
그런 재품인것 같습니다.

나열하신 마이크중 se재품은 제가 사용을 못해 봤구요 옥타바 MKL-100재품도 정말 추천해 드리는 재품이니 진공관 마이크
만 너무 생각 하지마시고 옥타바, mg, mbho 중 잘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네~사운드툴님 답변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고민이 하나있는데요~
만약사운드틀님의 추천대로라면 그레이스101 를한번거치구 다시
오닉스 라인쪽을거쳐서 컴퓨터로 들어가야 되는데요~
그럼 오닉스라인단은 프리기능이 없이 그냥라인 연결기능만 있는건가요?
(그문제때문에 컨버터를 바꿀려구했으나 일이잘안되서 그냥오닉스로 가기로했거든요~)
만약 그레이스101 ->tla50 ->오닉스 line in ->컴퓨터  이코스가 큰물의가 없는 코스라면..
저두 사운드툴님의 의견과 비슷하게 갈려구요~

콘솔의 라인 인 은 프리의 게인을 않거치고 바로 소스를 통과 시키는 곳입니다
오닉스의 프리를 거치지 않으니 걱정 않하셔도 된답니다 ^^

저라면 그냥 오닉스의 프리를 사용하고 마이크와 컴프레서를 좋은 것으로 구입하겠습니다.

컴프레서는 역시 서밋오디오 TLA-50. 이 가격대에 보컬이나 솔로악기 녹음에 있어서 이보다 좋은 컴프레서는 아직 나와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에는 역시 MG M940이 좋을 것 같고요.

MG나 서밋이나.

영자는 물론이고 오디오가이에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신데.

많은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취향을 떠나서 찬사를 받는 기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