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장비야 0 이상이 될 수 없지만
아날로그에서의 입력은 +20까지도 사용하니 당연히 필요하지요.

언급하신 것 중에 그림상의 `꺽는다는' 표현은 레이시오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레이시오가 1:x가 되면 꺾여 내려진 콤프레서가 되고,
x:1 이나 1: 0.x 가 되면 꺾여 올라가는 익스펜더 형태가 되지요.
물론 정확하게 말하면 스레숄드 포인트의 아래를 다루느냐,
위를 다루느냐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덧붙이겠습니다...^^

컴프로 입력이 되는 시그널이 과도 하게 크게 들어 올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는 개념도 있습니다 

 threshold 값이 +값에 위치하여도 reduction 게이지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입력 상태죠...

프리같은 장비가 바루 옆에 있다면... 프리쪽 출력 게인을 줄여서 컴프로 입력시키면 되지만...

공연장의 모니터 하우스나 방송국의 부조같은곳에서...  세컨드 시그널을 받아서 믹스할경우엔...

되돌리기가 어렵죠...  그런데도  threshold 값을 -상태로 고집하면.. 컴프는 오방 동작(^^)을 해서 소리가 많이 일그러져버리구요..

그럴땐 +게이지까지 갖춘컴프가 유리 합니다...

또..  +게이지를 갖추지 않은컴프들도 더러 있습니다

좋은 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심오한 뜻이 있는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역시 공부할 것이 널려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