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집에서 보컬 녹음을 합니다.
물론 전문적인 것은 아니고요. 노래연습겸 취미겸 해서요.

특별한 기기없이 노트북 사운드카드에 다이나믹 마이크를 연결해서 하는데요.
컴프레서, 리버브 등도 역시 시퀀서 내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지요.
가끔씩 마이크로폰 모델러도 쓰고 MR은 대부분 기존에 완성되어 있는 것을 씁니다.

마이크는 E835S 입니다.

지금도 제 수준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조금은 더 나은 퀄리티를 뽑아보고 싶은데요.
그렇다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지금의 수준에서는 어떤 하나를 바꾼다고 해도 뭐...거기서 거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