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파워케이블은 아직 번들 케이블이구요, 컴퓨터에만 벨덴 입니다, 악기쪽 파워케이블은  추후구입예정
오디오케이블은 모가미 + 뉴트렉 으로 통일
모니터는 메키 빅놉을 거쳐서 제넬렉 1030으로 모니터링 하고있어요
프로그램은 뉀도 구요

잘 지내시죠?^^16채널 구성하셨네요
 채널이 많아 질수록 답은 분명해 질겁니다.^^
 더군다나 믹스상황이 아니라 vsti 플레이상황이고 채널수가 많지 않아서 그래요~

형님 잘지네시죠 ^^ 언제 한번 놀러가야 하는데..

저는 해외포럼을 많이 보는 편인데, 써밍박스에 관한 논쟁은,,,엄청납니다.^^ 오디오가이 가족분들은 너무들

점잖으셔서 살짝살짝 짚고 넘어가시면 눈치껏 아,, 이정도가 써밍의 기능이고, 이러한 장단점이 있구나,, 알아채야

하지만 외국애덜은 그렇지가 않죠,,  어찌보면 모니터링 스피커보다 더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나오는게 써밍박스

인것 같습니다.하지만, 써밍박스를 거쳤을때 분리도에 관한부분은 상당히 의견이 일치되어 있답니다.물론 저도

그렇게 느끼구요.키스피아노 님이 하신 방법은 일종의 디지탈 믹서 써밍,,,이라고 봐야 하나요? ^^ 이것은 또

새롭네요,,최근 몇년동안 써밍믹서의 성능이 회사에 의해 지나치게 과장광고되어 왔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정도 보급률에 시간도 몇년정도니까 반짝히트상품(hype)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나름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왔고 조사하고 들어보고 했지만, 어쨋거나 최종 결과물을 보았을때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다는 중론에 도달했으니까요.vsti로, 주로 전자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은 갈수록 그런 느낌을 많이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그렇다고 해도 LT의 분리도는 확실합니다.컴퓨터 안에서 돌리는것으로는 낼수 없는 효과

일것입니다.^^

그럼 vst를 주로 쓰는 경우엔 채널수가 많아도 2bus lt의 분리도가 o1v96 같은 디지탈 믹서나 1604vlz 같은 아날로그 믹서 등을 거쳐 서밍한 것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점이 없나요?

전자 음악의 경우엔 2bus lt의 성능을 느낄 수가 없는 건지요? ...

o1v96 이나 1604vlz 의 믹싱은 특별히 좋은듯 하지는 않습니다.
서밍믹서가 위의 두모델보다는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듯합니다
2BUS LT 는 묘한 하모닉스를 내더군요, 스테레오로 기타만 통과시켜도 묘한 하모닉스가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기타같은 악기에 더욱 그러한거같습니다

저는 2BUS lt 들여오면서
가지고 있던
o1v96 과 O2R MG82cx 로도
비교서밍을 해 보았습니다.
지는 쪽이 나가는 거지요...

2BUS lt 에 비교하자면
음질열화가 상당합니다.
o1v96 과 O2R MG82cx 모두
헐값에 장터로 보내버렸죠;;;
2BUS lt 승

직접써보시고 장시간 테스트 해 보시면
차이점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서밍이 오히려 싸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어찌보면 특별히 차이가 없다고 느낄수있지만
저에게는 작은차이가 아주 크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