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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의 녹음은 무엇이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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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레코딩을 하는 여러 가지 방식과 상황 중에서,

 우선은 2Mix로 녹음을 하는 것으로, 멤버 전원이 동시에 연주하여 녹음을 하는 것.

 어느 정도 악곡의 기초가 되는 것(베이스, 드럼, 벡킹 기타)을 한 번에 녹음하는 것, 때로는 보컬까지 한 번에 녹음하는 것으로멤버 전원이 마주서서 서로를 느끼며 한 번에 녹음함으로써 연주의 생생함과 라이브감, 임장감 있는 Take를 녹음할 수 있다. 단, 연주자 중 한명이 리듬을 무너뜨리거나 한다면 다른 멤버의 연주에도 영향을 끼치는 디메리트가 있으므로 상황이나 곡의 이미지등에 따라 잘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상이 제가 알고자 하는 `녹음 방식`에 대한 정의입니다.

  이를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특별히 정해진 명칭이 있습니까?

  아니면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일컬어지는,,,,즉  OOOO라고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 명칭이 있을런지요.

  영어식 표현도 좋습니다.  이 세계에서 통용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럼,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 그리고 2MIX 녹음이란 어떤 의미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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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욱님의 댓글

녹음시 멀티트렉 레코더로 쏘지 않고 믹서에서 바로 라이브 믹싱을 하면서
2트렉 레코더에 녹음을 하는 방식으로 Live to 2 track 이라는 방식이 있습니다.
아마 그걸 말씀 하시는거 같군요.
그리고 2mix 라는 말 보다는 2track (스테레오) 녹음 이라고들 표현 합니다~

Me First님의 댓글

`완빵녹음` 좋습니다... ^^ ,  저도 `한발녹음`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상욱님께서 말씀해주신
 
  Live to 2 track 을 `2트랙 라이브 녹음`이라 바꿔써도 무리가 없을런지요.

 
 `Live to 2 track `에 관해서, 그것이 track 에 관계 없이 생각할 수 있을런지요...

 그러니까 2track 이든 멀티 트랙이든 라이브로 행하는 녹음이 있다는 의미로 . . .

 아니면

 멀티트랙으로 할 경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저것은 거의 `Live to 2 track `라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달지 . . . .

 [상기의 `우선은 2Mix로 녹음을 하는 것으로, 멤버 전원이 동시에 연주하여 녹음을 하는 것. `이란 이 방식을 설명한 글 중의 하나입니다. ] 

  그 밖의 다른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 이거 좀 힘드네요.. ^^; ]

  체스키의 여성 보컬에 관련된 내용에서 여쭤보고 있는 것입니다.

###### 아니면 그저 `스튜디오 라이브 녹음` 으로 한다면 무리일까요?  ######
###### 슬아빠님께서 말씀하신 One Take Recording 과는 조금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른 것이 맞는지? 아닌지? ######

박 상욱님의 댓글

Live to 2 track 이라는 단어를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미국서 학교에 있을때 배운 단어이고, 미국 스튜디오/라이브 에서는 그 단어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뭐.. 2트렉 라이브 녹음 이라고 해도 무리는 없겠죠^^;;

음.. 트렉에 관계 없이 생각 한다는건... 글세요?
만약에 2트렉 이상.... 예를 들어 4트렉으로 녹음을 하고, 나중에 그 4트렉을 믹싱을 다시 한다면
그건 진정한 Live to 2 혹은 4 트렉이 아니겠죠.
중요한건 live 로 믹싱이 되어서 2트렉으로 기록이 된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방에 간다... 는 녹음을 1take 에 한다는 거겠죠.
예를 들어 녹음을 3-4take 이상 한 다음에 intro 는 take1 에서, 1절은 take2 에서 , 후렴부는 take3 에서...따와서
편집을 해서 작업을 한다면, 그건 1take 으로 작업 한게 아닌게 되겠죠.
답변 하고 있는 저도 헛갈리네요 ^^;;

구씨네님의 댓글

ㅋㅋ 보통은 "총무녹음"이라고 하죠 그리고 Live to 2track이 미국식인거 같구요...
한국에서는 편의상 원테이크 녹음이라고 부릅니다... 가장 편하게는 한방녹음이 있구요

i2iwithu님의 댓글

2트랙 동시녹음이라고 저는 부르고 있는데요.
그런 녹음을 자주하는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혼방녹음' 이라고 썼었습니다. ㅎㅎㅎ

일전에 조수미씨곡 녹음도 그렇게 한방에 이루어진것이 있지요. ㅎㅎ
주로 편성이 클때 많이 사용합니다.

musicman님의 댓글

"총무녹음" 구씨네님에게만 들어보는 오래된 단어군요 ^- ^
저도 첨엔 총무녹음이라 생각했었는데
질문을 보니 펀치 찍는다는 이야기가 없더군요
총무녹음의 경우 나중에 펀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ㅋ
연주자의 경우 "라이브녹음"이라고 이야기 하는경우가 있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고
one take 녹음이 맞는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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