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보다도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설계자체의 전문가를 먼저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는 공사 자체보다 설계에서 퀄리티가 많이 갈린다고 생각하거든요.
공간음향이란게 별거 아닌거로도 소리가 확확 바뀌는 경우를 많이 겪어서요.

맞나 모르겠는데 제 기억으로는 서울 사운드, 리드 사운드, 이승철씨가 세운 스튜디오는 모두 Sam Toyoshima라는 유명한 양반이 설계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칼잡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칼잡이님이 열거하신 스튜디오 대부분이 L&C라는 시공업체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같군요.. 그회사는 리드필름믹싱룸과 라이브톤 시공 경험이 있는 업체입니다. 그쪽에 한번 문의 해보세요. 위 스튜디오는 포스트보다는 서라운드 음악믹싱룸 디자인에 가깝지 않을까요?

  RPG KOREA에 의뢰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