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240 DF 를 구입해 사용하고는 있지만

 K240 studio 도 써보신 분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대체 뭐 때문에 두개로 만들어놨는지.. 장사속인가..

  사운드카드에 다행이 앰프가 달려있어서 600옴짜리 DF 를 샀지만

 솔직히 계속 마음에 내키지 않는건 사운드카드의 헤드폰 앰프 게인을

 올려서 괜히 노이즈랑 THD 레벨만 더 올려놓는 기분이 드는 것 같아서요.

 차라리 55옴 이라도 Akg의 기술을 믿는게 낫을까 싶어서 studio 써보신 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근데 DF 이거 솔직히 말해 너무 Bass 가 없는 것 같아서 믿어야 될지 의문이

 들 정도 입니다.

 저는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Bass가 조금 약하다는 소문이 들리는 yamaha msp5a 로

들어 괜찮은 정도의 음악도 너무 Bass 가 죽어 들리네요.

  그래서 DF 이거 헤드폰 앰프에 의존도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