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로 중저음이 배가 되기도 합니다.
 
 디지탈이더라도 파이널라이저나 Neve88d, DXB등의 디지탈 콘솔에 탑재된 컴프레서들은 중저역 특성도 상당히 우수
 
 하지만,대체로 플러그인 컴프가 소리가 얇아지는 경향이 많고 저역의 컨트롤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멀티밴드 컴프레서는 원하는 이미지를 보다 더 세밀하게 구축하기 위해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어택뿐 아니라 릴리즈나 스레숄드등의 파라미터도 다르게 설정이 가능하지요.

 각각의 대역들은 크로스오버 지점대의 주파수를 기준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단일 밴드로 커팅되는게 아니라 크로스 오버되는 것이지요.

어택타임은 컴프레서의 파라미터중에 하나입니다.

오디오가이 칼럼에 컴프레서에 관한 글을 한번 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멀티밴드 컴프레서는 각 주파수별로 컴프레싱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컴프레서 + 이퀄라이저 라도고 볼 수있습니다.

멀티밴드컴프도 똑같이 컴프레서처럼 파라미터는 그대로이지만. 다만 컴프레싱 하는 주파수를 선택가능하다는 점만이 다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