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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ns10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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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님하고... 전화상 이나 문자로..

여러 의논 그리고 지인들과...의논끝에...

제 작업에선 지금까지 함께 했던 10엠을 좀 ...교체해야 겠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지만 서식지에선 작

업을 좀처럼 하지 않는 관계로...여태 미루다 영자님의 공구로...모니터 스피커를 교체...하였슴돠..

여기서...허 ...

......오디오 모니터와...하이파이 스피커는 다르다...그리고 또 어떤 면에서는 같을수도 있구나......

... 이런 느낌이드는것은...오늘 685 스피커를 받고...세팅 하는데...골때리는...

아마 10엠이...아마 구멍이 뚤려따....글고...인크로저가...좀더 컸다면...명기 반열에 올랐을까...

이런생각이 드네요...조금더...10엠을 설계할때...어뜬 성향으로 만들었을지... 증말 궁금 하군여...


685을 받아...세팅 처음에는 10엠에 길들여진...내귀엔.. 작은놈이 엄청 나게...저음이 ...헉...

그러다 메뉴얼을 보고...놀랬습니다....스펀지 두개...허걱....그걸 구멍에쏘옥...(스펀지가 분리두 되여)

들어 보시면 아시게찌만...꽤...좋으네요....모니터 스피커에 달려 있는 점퍼 같네요...ㅋㅋㅋ 스펀지가!


그래서...10엠에 ....그리설계는 안된 거지만 작은 인크로저에 구멍 뚤어 볼까요....(절대 그런짓은 안할 거지만...)

하여튼...귀를 열고...모니터다 하이파이다의...결론은 이제 좀 모호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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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님의 댓글

먼저 축하드리구요...좋으시겠습니다...^^
앰프는 뭘쓰시죠?^^
저도 685 구입했는데...앰프때문에 고민중입니다. 제네릭8030이랑 같이 쓰려고 구입한건데...
두 스피커의 특성이 많이 다를거 같아, 같이 쓰는게 좋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앰프만 구비하면 되는디...685는 낼 오고..ㅋㅋ...설레입니다.
영자님 삼실에서 들었던 805S의 소리가, 그 맑고 투명함이 , 그 해상도가 ...잊혀지질 않아서...질렀는데..(게다가 저렴하잖아요..뭐..거덜은 났지만..ㅋ)

앰프가 문젭니다...클라쎄로 하고 싶은데 구할데를 모르겠고..암튼 소리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아니면 하플러 P1500도 괜찮은지 궁금하구요.....

(어~! 자세히 보니 하플러가 보이네요...ㅋ..그것도 잘어울리나요?)

디자인님의 댓글

뭐 모니터 라는 수식어는 붙일수는 없지만....원래 하이파이니...

그런데...모니터라고 해도 손색이 없네요...약간의 리스닝 환경만 되어준다면..

가격대비 짱이네요...(공구가가 ...착하니까여...)

8030 ,10엠 , 624다 ...성향이 다르니까...이것도 성향이 다르다는 느낌으로...가만한다면..

쓸만하네요...전 p1000인데...그정도면 무난할거 같고...지금...하플러 9300THX를 찜하고 있는 상태 랍니다...

슬아빠님의 댓글

글쓰신게 꼭 일어원문을 번역기 돌린것 같습니다 ㅎㅎ
내용 파악하느라 한참을 머리 굴렸습니다.
저도 지금 10M만 17~8년을 주구장창 쓰다보니
다른 제품을 사용해볼까 하는데 슬슬 땡기네요

최민님의 댓글

디자인님 텐엠 안 파실거죠?^^ 파실거면^^ 저한태 파실래요?^^

텐엠 찾고 있는데^^ 귀한게 잘 쓰 신것 같아서요^^

칼잡이님의 댓글

전 톨보이인 B&W 683을 한달전쯤에 사서 트래킹이나 믹스때 모두 스튜디오에서 쓰고 있습니다. 모델은 다르지만 B&W는 상당히 모니터 스러운면이 있습니다.
고중저역대가 무척 디테일하게 잘 들리구요,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척 좋습니다. HR 624도 같이 쓰지만 요새는 683을 더 많이 틀게 됩니다. 약간 불만족 스러운 면도 있지만 가격대를 생각했을 때, 아주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지니고 있지요.

프로 오디오 기기에서 나오는 북쉘프형의 모니터 스피커들은 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형으로 제작되었었고, 너무 고급모델사양은 보급형으로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다소간의 음의 열화는 감소하면서 살만한 가격대들로 제작이 된것입니다.

모니터 스피커라고 나온 프로 오디오 모델들 중에도 전혀 모니터스럽지 않은 이상한 스피커도 많습니다. 음역대의 밸런스가 이상하거나 두리뭉실 멍청한 소리를 내는 스피커들도 있지요. 아니면 어떤 음역대가 빠져서 잘 들리지 않는다거나 등등..

이 세상 어느 스피커도 저급의 레코딩과 저급의 믹스를 좋게 내주는 스피커는 없다고 봅니다. 하이파이라고 나온 스피커는 무조건 소리가 좋게 들리는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보구요.

해상도가 넓고 깊이감과 안정된 밸런스가 있을수록 더욱 모니터링에 적합한게 아닐까요?

모니터라던가 하이파이란것은 그냥 사람들이 붙인 명칭이라고 봅니다.

johannes님의 댓글

잠시 805S들어본 소감말씀드리면..(685랑 비슷하다는 전제하에..)대단히 투명하고 자세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피커입니다.
오늘 685가오겠지만 예전에 제가 쓰던 아담S3A스피커는 3WAY였습니다. 음압도 대단한 스피커였구요. 미드필드용이라고 생각하심될거 같습니다.
두 스피커는 성향이 많이 다르지만 해상도에 있어서는 B&W가 뒤지지 않더군요. 2way인데도 저음역의 소리 사이즈에 비해서 대단히 많이 들려주더군요..


빡빡한 저음은 아니지만 충분히 모니터링 가능한 울림이구요..

비트강한 팝음악에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클래식음악에서는 충분히 사용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대규모 교향악단의 연주보단 중소규모의 챔버오케스트라나 실내악 합창등에 매우 잘어울릴거라고 생각하게됩니다.^^

암튼 정말기대되는데...685 ...805랑 완전히 다르면 어쩌죠?^^;ㅋㅋ..

누구 하플러 p1500정도 파실분 없으신가요? ns10m과 함께 파셔도 좋아할거 같습니다. 다시 들어보고 싶은 유일한 스피커거든요..ns10m...


PS: 학교 수업중인데...교과시간이라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ㅋ...교과시간이라 함은 체육, 영어 시간등이지요....

칼잡이님의 댓글

683은 톨보이형에 3way 방식이고 키도 커서..북쉘프보다는 훨씬 빠방한 저음을 들려줍니다.
처음 틀은 음악이 주다스 프리스트였져..ㅋㅋ 주다스가 바로 앞에서 연주하는 듯한 시원한 다이나믹의 감동..
지금 같이 쓰는 매키 624보다 펀치감이나 다이나믹이 좋습니다. (당연히 덩치값을 해야겠져..ㅎㅎ)
그밖에 힙합듣는데도 좋았었고, 리듬다이의 펀치감이 빠방한 음악들에도 아주 좋습니다.
물론 스피커는 앰프의 특성과 잘 맞아야겠는데 저는 지금 산수이 앰프 물려씁니다.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위주의 앰프라면 당연히 스피커도 그렇게 소리를 내주지는 못하겠져.
683...암튼 락이나 힙합/테크노 모니터에도 주저함 없이 강추입니다. 전 현재 힙합이나 락녹음 모니터에도 이걸 쓰고 있거든요.

johannes님의 댓글

하플러P3000도 괜찮을까요? 아님 P1500이나요..
혹시나 ns10m을 다시 구입하게 될지도 몰라서 하플러를 구입하려고 하는건데..클라쎄라는 놈도 구입하고 싶지만 잘 없는거 같더군요..중고로..

하플러도 괜찮을까요? 685에 말입니다..^^ 683를 구입하고 싶었으나..683은 비싸기도하고 제 작업공간에는 넘 큰듯하기도 하고..그래서 685 구입했는데 하플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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